제목 그대로 입니다.
1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 동갑내기 씨씨이구요
얼마전에 제가 카페에서 너무 피곤해서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남자친구가 제 폰을 만지다가 내려놓는? 그런 모양새였고 제가 뭘 봤냐고 물어보니 사진을 봤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폰으로 뭐했는지 기록이 남잖아요... 보니 카톡을 몰래봤던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카톡본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멋쩍게 웃으면서 맞다고 하면서 제가친한 남사친이 있는데 걔랑 카톡하는 내용이 궁금했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가 다른 남사친과 카톡한게 잘못됐다고 약간 혼났습니다. 그때는 너무 미안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짓말한건 정말 잘못한거 같은데 어떡하죠? 막 예전에 안좋았던 일도 다 떠오르면서ㅠㅠㅠ 이사람이 안좋게 보여요. 참고로 저는 남친 폰을 그냥 남친앞에서 봅니다. 서로 폰은 오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왜 보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그냥 보고싶다고 하면 충분히 보여줄수도 있는걸 자기도 아는데...
++추가합니다... 댓글 중에 들킨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원래 남자친구도 알고있었어요ㅠㅠ 자기도 그 부분은 이해한다고 말했었구요. 그냥 무슨 말을 하는지 내용이 궁금했다고는 하는데 제 앞에서 봐도 전 진짜 떳떳한데 왜 몰래보고 안봤다는 거짓말까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