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여파가 큰 가 봅니다.
방금 '여성동학다큐소설'이라는...
거창한 제목의 책을 정독했습죠.
동학이라는 사상이
지금 봐도 진보적인 사상이고
당연히 19세기 말에는
동학을 믿고 혁명을 꿈꾸던 많은 목숨이 희생됐네요.
'많은 목숨이 희생 됐다'는 표현을
무심히 지나갈 수 없는 이유가
파리 테러 때문인 거 같습니다.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요...
사회가 체계화 되고 나서야
억울한 죽음을 당하신 분들에 대해
우리가 기억하고 위로하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동학 농민 혁명으로 희생된
이름도 모를 영혼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있을까...
급 궁금해졌습니다.
천도교인분들 계시다면
제 궁금중 좀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소설만 보고 주절대는 것일지 모르지만...
순수히 동학을 종교로 받아들이고... '순교'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