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려가고 있어
네가 기다리는 바로 그 곳으로.
우리가 매일 보던 그 카페 앞에서
찬바람에 손을 호호 불며 기다리고 있을 바로 네 곁으로.
힘들 때마다 불쑥 나타나 포근히 안아주는
따스한 봄날 같은 네 품으로.
한껏 차가워진 바람과 함께
시려올 너의 마음 속으로.
조금만 기다려.
내가 가진 따스함을 너에게 전해줄게.
금방이라도 흐를 것 같은 그 눈물 내가 닦아줄게.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 수 있게
지금 달려가서 꼬옥~안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