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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수세요?드세요?뭐가문제?

힘들어요 |2015.12.04 11:50
조회 110,632 |추천 12
톡까지 올라올줄은 몰랐는데 깜짝놀랬네요..

제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밥을 먹을 기회가 없어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서 여쭤본건데

진지 잡수세요가 맞는표현이였네요...

당연히 거기서 어머님께 직접 여쭤봤다면

제가 개념이 없는 며느리였겠죠ㅎㅎ

저도 아리송 하기도 해서 맞는 표현을 알려주려고

여쭤본거였어요.사전같은곳 보다는

직접 많이들 쓰시는 표현을 알고싶어서요.

그렇다고 교육을 못받았다는 둥 그런말 하시는건

좀 아닌것같네요..제가 잘못한거지 부모님까지..

어렸을 때 엄마돌아가셔서 물어볼데가 없었네요.

계셨다면 이런곳에 안묻고 직접 엄마한테 물어봤겠죠..

부모님욕은 하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비루한질문에 댓글까지 남겨서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되세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어른들께 식사시간이 되면

어렸을때부터 식사하세요~~점심드세요.

이런식으로 항상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해왔기때문에

그표현이 익숙하구요.

시집오고나서 시댁에서 식사시간이되면

어른들 부를때 아버님 식사하세요~또는 점심 저녁 드세

요~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듣기시르셨는지 어머님이 저한테는

말안하시고 저희아들한테 제가 "할아버지 점심 드세요.

하구와~"하면 꼭 "진지 잡수시라고 하는거야 어른한테

는~"이러십니다.

드세요는 존칭이 아니랍니까? 제가 교육잘못시킨다는

듯이 그렇게 하시니까 기분이 그래요.

저 잡수세요.라는 표현자체도 안쓰던거라 입에서

잘 안나오기도 하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한테 국한된 문제면 상관없겠는데 아이한테 자꾸

잘못된 표현이라는식으로 하시니깐 그렇네요.
추천수12
반대수387
베플뜨악|2015.12.05 23:54
'잡수세요'나 '드세요'가 잘못된게 아니고 앞단어가 문제인듯 합니다. '식사하세요' 라는 표현은 웃어른께 하지 않는거라 배웠거든요. '식사'가 존대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웃어른께는 '진지드세요' 또는 '진지 잡수세요'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베플개장수|2015.12.06 14:22
전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항상 '진지 잡수세요' 라고 말씀드리는 거라고 배워서 오히려 글쓴님 표현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베플직딩|2015.12.06 14:42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 ^^ㅎㅎ
찬반|2015.12.06 17:04 전체보기
진지진지... 여기 겁나 진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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