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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를 보고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방지와 무휼이 카르페이에게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다.

안녕 |2015.12.07 04:12
조회 389 |추천 0

요즘 "육룡이 나르샤" 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이에 과거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뿌리깊은 나무"가 회자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방지와 무휼이 "대륙제일검"이라는 카르페이에게

너무 쉽게 지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고려시대의 "삼한제일검"과 현 "조선제일검"이 아무리 대륙제일검이라도

너무 쉽게 당하는 것이 아쉬웠지요.

그런데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알 수 있었지요.

바로 나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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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위해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겠습니다.

유명한 사건만 나열하도록 하죠.

 

이인임 정계은퇴 및 죽음(1388년)

위화도 회군(1388년)

조선건국(1392년)

정도전 죽음(1398년)

영락제 북벌 1차원정(1410년)

세종대왕즉위(1418년)

훈민정음창제(1443년)

훈민정음반포(1446년)

 

이 때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무휼과 이방지의 나이는 1388년에 20세 전후로 보입니다.

젊은 패기로 최고의 검객으로 등극할 수 있는 나이이죠.

여기에서 훈민정음반포되었던 해까지 계산을 해보면

1446 - 1388 = 54

둘 다 70이 넘고 80을 바라보는 노땅들입니다.

그럼 카르페이는 몇 살일까요?

추측하건데 육체적 강함과 명성으로 보아 40대 정도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20대에 최고의 명성을 이루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이방지의 경우는 공식적인 역적을 1:1로 꺾었으니 그런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최고의 무공을 쌓고 조선으로 은거하여 생활하면서

강함을 유지하였다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좀 더 많다고 하여도 40대 후반을 넘지는 않을듯 합니다.

 

나이 70대와 40대 정도의 대결이라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40대가 이기는 것이 정석이고요.

각자 난세를 살아오며 최고라고 평가받는 자들이라면

70대의 노구를 이끌고라도 20대의 경험미숙(?)의 윤평과 같은 검객은

이길지라도 같은 난세를 살아온 40대의 카르페이는 당할 수가 없겠죠.

글을 쓰다가 한번 찾아보았는데 대륙제일검이라 불릴 만한 전투와

세력에 밀려 조선까지 흘러왔따면 명나라 영락제의 북벌이 있네요.

동북방 민족에게는 큰 난세이죠.

1차원정이 1410년이라 하니 얼추 카르페이의 나이가 틀리지는 않겠네요.

어쨌뜬 경험 만땅의 최고의 무사들의 결투에서 70대와 40대의 싸움은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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