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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걸까?

누누슴 |2015.12.11 01:12
조회 155 |추천 0

경황이 없어 반말로쓴점 죄송합니다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4살오빠야 이제 한달 조금 넘게 사겼지만 장난식이 아닌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했어 하지만 오빠랑 난 집이 서로 멀어 오빤 대전에 살고 난 일산에 살았거든...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잘만나면서 알콩달콩 사겼어..아니 사귀는줄 알고있었나봐 나만...오빠는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나봐 어느날은 사장이랑 소리지르고 싸웠다더라고...그래서 일을 그만두나 마나 생각이 많았던거 같아 거기다가 군대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복학문제도 있던거 같고..그래서 생각이 많아서 혼자 생각할시간을 가지게했어..난 방해안하기로 하고..근데 보통 연인들이 생각할시간을 가지면 헤어진다고 하잖아? 난 그거 안믿었어...우리가 설마ㅋ 하면서 웃어 넘겼지 근데 오늘이 3일째 연락안한날이야 연락이 안돼는동안 오빠 페이스북, 카톡 상메, 인스타 모두 보고 우리가 나눴던 대화도 하나하나 다시 올려보고..페이스북은 우리 연애중이 잘떠있나확인차였어 근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아예 비활성화가 되있었어...너무 마음이 내려앉는거 같고 철렁해서 나도 모르게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목소리가 너무...정말 너무나도 차가웠어...그래도 난 아무렇지 않게 물어봤어 나차단했냐고 아니래 그냥 다 하기 싫어서 탈퇴해버렸대....다행인지 불행인지..?내가 그래서 속마음을 털어놨어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고 이러다가 떠날까봐 무섭고 겁난다고 그랬더니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자고했어...내가 다시 물었어..혹시 내가 생각하는거냐고...그거때문에 만나자는거냐고...오빠는 대답을 피했어...이런얘기 전화로 하기 싫다 만나서 얘기하자 라고하면서...얘기는 여기까진데...나 어떻게 해야될까...일요일에 만나면...오빠가 헤어지자고 할까..?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나 너무 무섭고 겁나..너무 힘들고 시도때도없이 울고싶어져...어떻게 해야될까....긴글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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