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달에 회사에 입사하게된 24살여 사회초년생입니다
저에게 요즘 회사생활의 고민이 있는데...그건 다름아닌 입사동기분때문이에요
처음 회사를 들어갔을 때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낯선분위기에 적응이 힘들었는데 자연스럽게 의지를 하게되었어요
그분은 저보다 3살이 더 많은 27살이에요
처음 들어갔을 때 그리고 그 이후의 회식자리에서 맞은편에 앉아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는데... 좀 친해지고 말을 놓았어요 저는 아니고요 ;
오빠라고 하라길래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사석에선 그렇게 했고 이따금씩 개인적인 연락도 주고받고 그랬네요
근데 문제는 제가 그것때문에 언제부터인가 후회감이 밀려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거에요
가끔씩 부를때도 따로 마주칠 때에도 좀 막대하는게 느껴지고 자기기분 나쁘면 티가나요
나한테 약간 화풀이하는 느낌?도 있고...
제가 빌딩옥상에 휴게공간에 가서 담배를 피면 따라와서 여자가 담배피면 수건같다는 둥 그런말을 아무 꺼리낌없이 해요
본인 기분좋을때는 1층에 내려가서 바라지도 않는 비싼 스타벅스커피 내려가서 사다주고 그러는데 이남자 기분에 너무 휘둘리는것 같아서 싫어요 최근들어서 많이 그래요
막대하고 짜증낼때 보면 저를 좋아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그분 제외하더라도 상사분들이랑 대인관계가 힘들때마다 남의 기분이나 말한마디 한마디에 휘둘리고 영향받지 말자 계속 생각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글이 쓸데없이 길어진것 같은데 결론은 거리를 좀 두고 싶거든요?
그분하고 ... 근데 후회하니까 다시 존대말하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끔씩이라도 마주쳐야는데 보기싫어요 요즘은 정말 가뜩이나 다른것도 스트레슨데
성격이 진짜 사회생활의 장벽인것 같아요 하고싶은 말이 많아도 다 하지도 못하고 말할 수도 없고
남들에게 존중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