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시간갖으라는 말, 그대로 했는데
글쎄
|2015.12.13 16:00
조회 441 |추천 0
지금은 헤어진지 3달 넘었고아무 연락 안하고 그동안 내자신 돌아보면서 문제개선하며 기다리던 중헤어진지 두달째쯤 되었을때 들려오던 전남친 근황은거어어업나 즐겁게 논답니다매주 클럽가고 여자랑 데이트도 잘하고외롭다면서 여자소개해달라고 조르고.시간을 줌으로서 다른사람 만나게되서 시간주지말고 좀 진작에 다가갈껄이라는생각보다는한편으로서는 기분이 썩 좋지도 않지만 제가 알던 사람, 제가 좋아했던 모습이 아니어서 마음이 정리가 되더라구요.솔직히 저도 하기는 싫어도 이제는 거의 습관이 된것처럼 아직도 가끔 헤다판 들락날락 거리지만여기서 위로받으시는 분들, 위로받는건 좋지만가끔가다 상대방은 벌써 다른사람이 생겼는데, 아니면 상대방은 자신 생각도 안하는데시간 지나면 돌아올까요?라는 글 올리는분 많더라구요물론 저도 그랬었습니다 ㅋㅋ그심정 이해하기때문에 함부로 말도 하고싶지는 않지만진심으로 하고싶은말은아파하는것 좋아요, 아파하세요 충분히.아파하는 시간이 있어야지 이별의 상처가 제대로 아물죠그치만 과거에서 살지는 마세요전애인과 재회를 바라시면 더더욱이요현실로 돌아와서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으로부터 자신을 더 가꾸세요전애인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해야하는것이지만지금 이별때문에 아직 힘들어하시는분들은 그렇게 마음먹기가 어렵죠그러면 그사람과 재회를 바라는 마음으로라도 자신을 더 가꾸세요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때도 그사람에게 다시 연락하고싶으면 하면되는거고아니면 그때쯤에는 본인도 마음이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에요시간이 약이라는말 당시에는 도움안되는거 알지만시간 지나니 정말이더라구요.대신 그시간을 헛되게 보내지는 마세요그사람이 정말 소중했던 사람이었던거 알아요하지만 지금의 그사람은 예전에 알던 그사람이 더이상 아니에요그점만 잘 기억하시고 다시 잡으시던지 미련 버리시던지 잘 결정하시고아플때 마음껏 아파하시고 시간 좀 지나면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세요어느순간에는 속이 시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