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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으로 심란해하는거같더니 프사가 웬 여자사진...

|2015.12.13 22:02
조회 11,078 |추천 31
결국 저도 비극으로 끝나네요...... ㅎ
권태기로 절 버리고서는
한달만에 후폭풍 겪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 며칠간 프사를 하루에도 자기 사진 2,3번 바꾸면서 우울 떨더니...

이제야 후폭풍으로 연락 한 번 오겠거니 생각했는데

웬 여자셀카로 바뀌네요...
썸녀인지 새여친인지
암튼 여자가 생겼나보네요.....

바뀐 프사 보자마자는 심장이 내려앉고
세상 아무 소리도 안 들리더니...
눈물이라도 날 줄 알았는데 그냥 허탈한 마음만 듭니다

결국 너도 별거아니었구나
이것밖에 안 되는 새끼였구나
새여자랑 오래 가지도 못하겠지만..
내가 널 확실히 끊어낼 수 있게 해주어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가보다....

잘 추스리고 있었는데 이 뻥뚫린 마음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눈물이 나는 대신
가슴 한가운데서 피가 흐르는 느낌이다.

고맙다 쓰레기야
이별로 배우게 된거 너무나 많다
광속으로 성장한 느낌이다
이 개쓰레기새끼야
손이 다 떨린다
추천수3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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