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퍼피에서 알려드리는 애견 돌출행동때는 이렇게 하세요
3~4일간 사료급여 훈련 반복
▲사료를 안 먹을 때
개는 생후 8개월이면 거의 성장이 멈춘다. 따라서 8개월이 지나면 식욕이 저하되고 후각이 발달해 입맛도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개가 성장을 멈추면 필요한 영양소도 적어져 식욕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갑자기 예전처럼 밥을 먹지 않는다고 애견에게 사람이 먹는 '고급' 음식을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때는 사료급여 훈련을 통해 원래 식욕을 되찾게 하는 것이 좋다. 아침, 저녁 식사 시간을 정해 사료를 급여한 후 5~10분 정도 지켜보았다가 먹지 않을 경우 사료 그릇을 치워버리도록 한다. 이것을 사료를 먹을 때까지 반복한다. 보통 이 같은 상황은 소형견은 3일, 대형견은 4일 정도 가는데 이때 다른 것은 절대 먹이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사료 급여 훈련을 하다 보면 3~4일 정도 후 저녁쯤에 사료를 먹지 않더라도 그릇을 치우지 않고 그냥 두면 다음날 아침에는 사료 그릇이 깨끗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혼자 두지 말고 사람 자주 접촉을
▲공격적으로 변할 때
개는 원래 무리 지어 생활하던 동물이라 사람을 우두머리로 생각하생각하지 않고 동반자로 생각할 수 있다. 주인에게 복종하지 않고 덤빌때는 이런 본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집안에서 개의 활동 영역을 줄여 사람보다 개 자신이 낮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필요가 있다. 공격적인 개는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일 때가 많다.
생후 4~8주 무렵에 상대를 물고 흔들면서 반응을 느끼며 적응력과 사회성을 기르게 되는데 이 시기를 잘 보내지 못 한 개의 경우 이유 없이 공격적으로 돌변할 때가 있다. 공격적인 개는 혼자 두지 말고 사람을 자주 만나게 해주면 사나움이 줄어들 수 있고 사람과는 친화력이 있지만 개에게 공격적일 때는 개를 많이 만나게 해주면 개선될 수 있다.
공놀이나 산책으로 비만 등 예방
▲움직임이 적을 때
생후 8개월이 되기까지 개는 하루 21시간씩 잠을 잔다. 8개월 이상된 성견이라도 혼자 있는 시간에는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큰 걱정거리는 아니다. 다만 이 경우 개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활동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새로운 자극을 통해 개의 호기심이나 관심을 불러 일으켜 반응을 보이게 하고 이를 통해 움직임을 활발히 하게 하는 것이다. 집안에서 공놀이 등을 함께 하거나 산책을 자주 시켜주자. 활동량이 부족할 경우 비만이나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주인 관심끌기 애정표현 해줘야
▲대소변을 못 가릴 때
대소변을 잘 가리던 개가 갑자기 대소변을 아무 데나 볼 경우에는 애정 결핍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주인이 잘 놀아주지 않아 소외감을 느낄 경우 주인의 관심을 끌고 싶어 소변을 아무데나 볼 수 있다. 아무데나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개가 소변을 보고 있는 그 순간 단호한 어투로 혼을내야 한다.
채찍을 사용했다면 당근도 필요하다?? 단 몇 분이라도 개와 같이 놀아주면 소변을 아무데나 보는 일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평소 개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데도 갑자기 소변을 잘 가리지 못 한다면 비뇨기계통의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결석 요도염 방광염 전립선비대(수컷) 등의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