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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아좀ㅜ |2015.12.16 02:05
조회 185 |추천 0
아 사귄지 100일 좀 넘은 커플(?)입니다. 곧 깨질것같아서 커플이라고 쓰기도 뭐하네요.
남자친구가 초반 30일정도 쯔음 느낌이 좀 뚱해지는거 같아서 헤어지네 마네 얘기나왔다가 그때 제가 큰수술하기 전날 그얘기가 나오길래 배신감에 쌍욕을 했더니 이상하게도 다시 잘못했다고 해서 나름대로 잘 지냈습니다. 이전에 사귄 남자친구들보다 좀 잘해주지 못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잘 챙겨주지 못하는가 싶었습니다.
그친구도 저도 우연하게도 서로 여친(그는 차고)남친(저는 일이 있어서 용서못하고 찼다가 다시 붙잡았으나결론은 차임
)과헤어진지 별로 안돼서 사귄거라 서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동창이기도 해서 만나면서 관계가 발전했는데 초반에는 제가 전남자친구 때문에 입은 상처를 . 그도 전여친을 만나면서 힘들었던 얘기들을 많이 했었는데.. 이게 지금 둘사이에 큰 문제로 되었어요. 100일 좀 지나서 얘기를해보니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하대서 안된다고 이해할수 없다고 해서 결국 잠수를 못탔는데 이번에 3일전에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가 전여친이 너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좋아하지만 사랑까진 못 갈것 같다더라구요.. 구구절절 썼는데 보자마자 심장이 아파 바로 지웠고 대신 문자가왔는데힘들고 외롭고 슬플꺼아는데... 이대로는 우리둘을 위해서라도 안좋은거같아... 그러니까 00일까지 꾹참고 밥잘먹고 잠잘자면서 공부하고 있어. 계속 연락하면 이러는의미가 없자나 ㅜ
미안해 내가 우유부단쓰레기라...
하니까 내부탁들어줄수있지??

이대로그냥사귀면 나또언제 우유부단해서 헤어지자할지 모르자나... 나도 이제 헤어지는거 무서워... 이런식으로 보내고 전화는 하면 잠수타는 의미가 없다는데 하루종일 공부한 하는 고시생에거 이거 너무 가혹합디다. 제가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그를 기다려야하죠? 기다리는 노하우도 모르겠고. 이미 나와 사귄지 100일이넘었는데 이런소리를 들으니 멘탈이 부서졌습니다. 꾸역꾸역 공부는 하는데 뭐 사형선고 받은 마냥 가위눌리고 체해서 토하고 어지럽고 밥도 잘 못먹습니다. 이미 자존감은 땅바닥으로 떨어져쏜데 제가 어떠 마음으로 기다려야 하나요. 전여자친구에게 보내줘도 갈 마음은 없는걸로 아는데 주위에 조언을 구하니 버리기 위한 전조증상이라고.. ㅜㅜ남자친구에게 날 정리하려고 하는거냐? 물어보니 무슨 소리른 하는거냐고 하지만 전여친에게 돌아갈수도 있고 혼자 남게 되길 원할수도 있는데 전.. 전 제마음을 어떻게 갖고 있어야 하나요?
정리라는거 되게 어려운데 조금씩 노력해보는게 낫겠죠? 무섭습니다 이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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