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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원래 형제보다 남친이 중요한건가...

ㅇㅇ |2015.12.21 12:00
조회 542 |추천 0
연년생인 여동생이 한명 있음..난 남친 사귀어본적 없고 여동생이 남친있는데내가 집 떠나서 좀 멀리서 살고있거든.그러다 오랜만에 집에 가족들 보러 갔다가 다시 집 떠나는데동생이 자기 방에서 남친이랑 통화하느라고 나 떠나는거 신경도 안쓰는거야..알면서도... 내가 마지막으로 동생 방문 살짝 열었더니 곁눈질 잠깐 하더니 그냥 계속 통화만함..순간 울컥했는데 떠나면서 싸우고싶지않아서 그냥 내버려둠....남친이랑 데이트하기 바빠서 내가 같이 뭐 하자하는것도 자기 바쁘다고 거절하더니..오는 길 내내 동생 생각... 그래도 자매인데..난 내 동생이 위험에 빠지면 내목숨 버려서라도 동생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내 동생은 그게 아닌거같아... 나랑 자기 남친이랑 동시에 위험에 처하면 남친부터 걱정해서 달려갈듯원래 여자형제의 우정이란게 이런거 밖에 안되는건가..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아예 남남 되는거 아닌가싶고..20년도 넘게 같이 살면서 내가 좋은언니가 되주지 못해서 그런건지..내가 남친 사귀어본적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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