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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글 자작의혹제기 (길어요)

고사미 |2015.12.28 00:57
조회 99,456 |추천 378
일단 글을 쓰는데 앞서 제가 쓰는 글은 전도사님글쓴이가 쓴 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며, 저는 기독교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저또한 독실한 크리스천임을 밝힘니다.또한 전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고, 요즘 판에 조작글이 많이 올라와서 10대친구들이 사실확인 여부을 상관하지 않고 휘둘리는 것 같아서 익명이라도 조금 신중히진실여부를 판단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많이 길어요...

1. 사실확인
*글쓴이가 다음 율동을 위해 교육부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음.*전도사님이 와서 글쓴이에게 교육부실에 연극옷이 있다며 문을 열라고 함.*전도사님이 문을 따고 들어오고 뒤에 남자애들이 그걸 봄*글쓴이 창피+당황+수치심 율동 안하고 집으로 귀가
일단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사실인거 같음.하지만 나는 전도사님 글쓴이가 전도사님에 대한 분노와 수치심에 사실여부를 조금 부풀려서 글을 썼다는 의혹을 제기함.
2.문제 제기2-1)일단 23살의 전도사님-전도사 종류는 교육전도사, 전임전도사가 있음일단 23살이면 대학을 졸업하지 않을 나이이므로 파트타임으로 하는 교육전도사일 경우가큼. 이부분만큼은 사실일 가능성이 큼. 신학대 3~4학년일 듯싶음
2-2)전도사의 태도-전도사는 신학교 1, 2학년 과정에 아동청소년기독교교육이라는 과목을 배우는 걸로알고있음(전 신학대 안다니고 올해 수능본 고삼입니다)아동과 청소년에 관한 이해를 심리, 사회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기독교정신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과 소통,교육하는 과목임. 이 과목 외에도 여러가지 청소년교육, 상담 방법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도사가 저런 태도로 학생에게 임했다는 것은사실상 맞지 않음. 전도사가 교회에 들어오려면 목사와 여러분들의 면담을 통해들어왔을텐데 저런 태도였다면 애초에 목사가 뽑지도 않았을 것이며, 설사 들어왔다하더라도 그전에 여러 학생들과 트러블이 있었을 것임.따라서 단순히 글쓴이가 전도사님께 분한 마음에 자작으로 썼을 것이라는 생각을함
2-3)전도사의문자내용



여기서 전도사님은 믿음이 없냐고 말하는데 

일단 전도사라면 앞서 말했듯이 학생에게 저렇게 답하지 않음.

믿음이란건 전도사라는 입장에서 학생에게 믿음을 갖게 해야하는게 맞음. 즉 원래 전도사로서도

교회를 단지 왔다갔다 하는것은 의미가 없으며 단지 교회오는게 믿음을 의미하지는 않는걸

알고 있음


하지만 이 문자내용에서 전도사는 교회오는것=믿음 이라는 생각을 전제로 가지고 있음.

"믿음이 이 정도로 없는 아이였니?"  "어떡해하면 교회다시 나올꺼니?"

에서도 단지 교회나오는걸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로 활동한다면 저런 생각을 갖고 있을 수도 없음.

고로 이부분은 자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함.



 

이건 전도사님이 보낸 12월 26일 오후 8:22분에 보낸 문자임.

문자내용에서 내일 10시란 일요일 10시를 말함 그런데 다음 문자에서 이상한 점 발견


 

이날은 12월 27일 일요일 오전 9:38분에 보낸 문자임

전날에 10시까지 와서 못한거 보여주자고 한 전도사님의 태도가 이상함

9시 38분이면 거의 10시가 다되어감. 그런데 여기서 글쓴이를 어떻게든 오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예배준비를 한다고함 또 이따가 연락하자네?? 

못보여준 공연 하자던 사람이 다 팽겨쳐놓고 예배 준비를 하고 이따가 연락하자고?


난 여기가 조금 이상함. 


또 이상한점

 

그나저나 전도사님 말투가 좀 유아틱함ㅋㅋ"모니?"


어쨋든 전도사님의 문자내용과 태도가 좀 이상함

방금 오전에 보낸 문자에서는 예배준비 때문에 바쁘다고 하더니

오후 5:15 에 보낸 문자에서는 엄청 기다렸는데 안왔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음


또한  문자내용에서 쌩까고 안가버린 10시에 보여주자던 율동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음.


또한 3번째 문자내용에서

"예수님은 OO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ㅡ...."

이부분을 전도사님이 썼다고 하기엔 에러가 있음.

일단 교회를 다니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 쯤은 알고 있음.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이 예시를 여기에 빗대어 사용하는 것은 유치하기

짝이 없음.


또한 "예수님께 등을 돌리다"라는 표현..

신학만을 공부하고 성경책을 끼고 사는 전도사 입장이라면 등을 돌리다는 표현은 위험한 표현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팔아버림.

따라서 전도사라면 배신과 등을 돌린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저런 상황에서 나올말이

전혀 아님. 교회를 안나오면 예수님을 배신한거다? 유치한 발상임. 문맥적으로도 맞지 않음.


따라서 나는 교회좀 다녀본 글쓴이가 알고 있었던 기본적인 성경지식으로 전도사 코스프레를 한것

이라는 의혹을 제기함.


2-4) 결정적으로 사진 캡처 시간의 이상한 점


난 무엇보다도 이부분이 가장 의심이 가고 이상하도 느낌


사진수 제한때문에 다 올리진 못하고 글쓴이가 쓴 글 3편 문자내용만 편집해옴.


 

 

 

 

일단 말투부터가 전도사 말투가 아님


쨋든 본론은 상단바의 시간이 모두 5시 54분으로 일치함.


여기서 왜 전도사님의 거지같은 문자가 올때마다 캡처를 안했다가 한번에 했을까?


그러면 한번에 하는게 안귀찮고 편하니까 그랬지라고 할 수 도 있겠지

그러면 더 이상한 점이 있음.


만약 그랬다면 글쓴이는 전도사님의 문자가 뒤에 더 올지 안올지 어떻게 알고 그런거지?

즉, 글쓴이는 전도사님의 문자 보낼 것 또한 뒤에 문자가 안올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글쓴이가 또는 친구가 전도사님 흉내를 낸것밖에 안된다는 소리임.


마지막 전화가 5시 53분에 왔는데 그걸 캡처 시작으로 모든 내용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단 듯이

내용 캡처를 했음.


이부분이 제일 이상함


많은 부분에서 궁금점 의심점이 있지만 시간상 여기까지만 하겠음


3. 따라서 나는 글쓴이가 자작의혹을 피하려면 이 부분을 제시 해 주었으면 좋겠음.


3-1)증명방법

 


전도사님 번호 맨뒤에 한자리를 알려줬으면 함.

문자내용들을 천천히 보다가 글쓴이가 차마 가리지 못한 맨뒷자리가 4라는 번호를 알아냄


8개의 번호들 중에서 뒤에 4라는 거 증명한다고 해서 절대 누군지도 모르고 잡힐일도 없음.

따라서 진실임을 밝히고 싶다면 뒤에 한자리를 밝혔으면함.


또한 12월 20일 오후 7시 36분의 내용을 밝혔으면 함.

이 내용을 깐다고 해서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나머지 문자내용은 다 깐 상황에서 문자내용이 전도사님과의 대화인지만 확인한다면

진실임을 밝히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정확한 증명을 위해서 12월 20일의 내용과 밑의 전도사님이 보낸 오후 6시 22분의 내용이 모두

나오게 캡쳐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임.



저는 물론 글쓴이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글쓴이가 당한 일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화도 납니다. 하지만 우리 십대들이 무조건 익명속에 가려진

진실을 외면하고 여론에 휩쓸리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맞는 예시인지는 모르겠지만 감히 올려본다면

세모자 사건때에도 그렇고 우리가 여론을 비판적으로 수용했으면 합니다.

제말은 무조건 서로를 믿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물론 아픈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없고 비판적으로 수용해야만 하는 사회구조가 안타깝습니다.


저도 19살 십대고 십대의 마지막 해에서 우리가 깨어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뭐 물론 수능 보고 할일도 없고 해서ㅎㅎㅎ


암튼 글쓴이님 물론 글쓴이님 마음이겠지만 저대로 증명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맙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추천수378
반대수261
베플ㅇㅇ|2015.12.28 07:00
걍 전부다 심증이지 물증은없는데? 다읽어봤지만 공감되는 부분은 전혀없다.
베플|2015.12.28 01:46
나도 느낌상 솔직히 주작 같앗는데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 지 몰랐는데 이글 개사이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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