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들키우고 있는데요.
저는 정말 나쁜엄마같아요.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껌딱지처럼 붙어서
아무것도 할수없게 하니 조금만 보여주자하는게...
너무 많이 보여주는것 같아요.
티비 아예 안보여준다고 하는 엄마들보면
그럼 아기랑 하루종일 놀아주는건가 싶고,
전 체력이 너무 딸려서 잘 못놀아줘요ㅜㅜ
애한테 너무 미안한데
밥먹을때 반찬할때 설거지할때
바지잡고 땡깡펴서 할수없이 티비틀어놓고
보여주게 되요...
돌아서면 할일투성이니 정말 힘들어요..ㅜㅜ
티비많이 보면 정말 말이 느려지겠죠?
요즘 말이 트이려는지 머라머라 쫑알대는데
책도 보여주고 말도 붙여주긴 해도
그시간이 길지않아요.
최대한 적게 보여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티비 안보여주는 분들, 어떻게 아기와 함께
놀아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