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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에 남자가 몰카를!!!

히잉 |2015.12.29 21:25
조회 537 |추천 3
저는 서울사는 딸가진 엄마에요.

오늘 부산사는 친정엄마랑 통화하는데 엄마가

엄청 흥분하셨길래 무슨일있냐고했더니...





엄마가 다니시는 대중목욕탕에 왠 남자가

가발쓰고 들어와서 몰카를 찍다 걸렸다네요!!!!

엄마는 목욕을 끝마치고나와서 물기를 닦고

옷입으시려는데 뒤에서 웅성웅성하면서 아가씨들이

소리를 지르기에 쳐다보니 목욕탕 카운터쪽에

등밀이 이모님들이랑 옷입고 계신 아줌마5분이

저놈잡아라!!!하고 막 뛰어가길래 엄마도 무슨

일인가하고 봤더니 왠 남자가 가발을 쓰고 와서

몰카찍다 걸렸다네요!!

그 남자는 몰카찍다 걸리니 냅다 남탕으로 

도망갔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남탕에서 형사분이 

목욕하고 계셔서 그 자리에서 바로 쇠고랑을

철컹철컹~ㅋㅋㅋ

정말 다행이지요~!!!!

엄마말론 아줌마5명이 쫓아갔는데도 비썩마른

남자하나 못따라잡았담서..맘먹은 미친x은

잡기도 힘들담서...

뒤늦게 경찰서같이가서 몰카확인하고온 

아줌마들한테 확인해보니 엄마도 찍히고..

XX시 XX분경에 목욕탕있던 사람들 다 찍혔다고

그랬다네요. 

요즘 방학시즌이고해서 학생들도 많고,

연말휴가받은분도많아서 젊은사람들도 많았다네요.

거기다 엄마가 다니시는곳이 수영장도 있고 

수질도 진짜 좋은편이라서 울 엄마가있는 동네에선 

수영하는사람들은 거진 다 거기루 가거든요.

목욕탕도 꽤크구요~~




세상이 어찌되려고이러는지..엊그제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편보고 완전 충격먹었는데

울 엄마가 이런일당하니 진짜 충격..,

그 놈도 소라넷같은데 올려서 무슨 작가님(?)되려고

그랬나보네요!!!



흐어흐어...아직까지 저도 맘이 가라앉질않네요!!

혹여라도 대중목욕탕 이용하는분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ㅠㅠ!!!

요즘 미친놈이 너무 많아요!!!!





덧. 그놈잡하고나니 목욕탕아줌마들이 진짜

빨간다라이 큰거사서 조선시대처럼 집에서 

목욕해야겠담서 그랬다는데..ㅜㅜ진짜 무섭네요

딸가진 엄마인데 우리딸 어찌키울지 걱정이에요ㅜㅜ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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