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쓰겠음
일단 한번 울고 또르르르...
구남친 똥차썰 좀 풀고가겠음
과거형이니 남친이라 칭하겠음
둘이 만날때 10번에 9번은 남친 집앞에서 만났음
이유는 내가 차가 있고 남친은 차가 없기때문에 내가 데리러 와야된다는 것이었음
거기다 도착할쯤 연락해라고해서 연락하면 그때부터 씻고 준비..
차안에서 거의 10분 ~20분 기다림
한번씩 짜증나서 오빠가 오라고 말하면 알겠다며 와서 투덜투덜투덜
길걷다가 둘다 화장실가고 싶어서 큰 건물 화장실(백화점이나 카페)가면
보통은 먼저나온사람이 앞에 서서 기다리는데
하도 안나와서 큰볼일 보나 하고 두리번 거리다 안되겠다싶어 전화를 해보니
건물에서 나가서 담배를 피고 있다고 왜 안나오냐고함..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나중엔 그러려니했음(계속 반복되었기때문..)
영화관에가서 화장실을 가던지 하면 말도 없이 다른층에 있는 흡연실 가서 담배를 핀다던지..
옷구경하고 있다던지....
평일에는 만난적이 다섯손가락 안으로 꼽을정도임
피곤하다 집에가서 자고싶다 평일엔 힘들다며 안만나고 주말 딱 하루 만남
만약 평일에 한번 만난다면 그주 주말엔 안보는거임
그러면서 친구들이랑은 평일에 만나서 술먹고함
남친 회식할때 꼭 전화와서 자기좀 데리러오라함
그냥 운전기사느낌임
한 두번 데려다줬는데 계속 입에 데리러오라는게 붙어서
그다음부터 싫다고 피곤하다고 안데리러감
그것도 못해주냐고 난리침 택시비 줄테니 와달라함
운전하는거 진짜 좋아하고 했는데 이 ㅅㄲ때문에 운전하는거 싫어짐
만난지 100일쯤 기념파티하자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해서
멀리가볼까 하고 둘이 정하고 있는데
오빠 어머니 전화옴 같이 가자고 함
전화 하는 중에 우리어머니도 같이 가면 안되냐길래 거절할 수 없어 알겠다함
어머니 차에 태우고 가는중 근처에 친척집이 있다함
그러더니 친척한테 전화를 하더니 같이 밥먹자함
오빠가 괜찮냐고 하길래 내가 싫은티를 냈더니
어머니 OO가 싫은가봐요
우리끼리 가요 라고 함
난 지금 기념일에 처음 보는 어머니도 불편하고 죽을것같은데 친척이라니...
싫다고 했더니 어려워하지마라며 가족처럼 잘 해준다며 같이가자함..
끝내 같이가고 나중에 남친한테 뭐라했더니
우리가족들 다 처음안본것 같이 편하지 않냐고 이ㅈㄹ...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이 밀려와서 못하겠음
아무튼 한달전쯤 오빠 어머니 전화와서 이쯤 사겼으면 결혼할때 되지 않았냐해서
아직 결혼할 마음 없다하고
많은일이 쌓이고 쌓여 몇일 전 이별을 고함
그동안 많은정이 들어서 힘들었지만 훨훨 보내고나니 속이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