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친구랑 같이 자취중인데 여기가 어른분들도 많고
활성화되있어서 여쭤봅니다ㅜ
작년 말에 단독주택2층으로 이사를 왔어요.
1층은 주인집이고 지하는 중년남성분 사세요.
집출입구가 분리되있어서 가능한 구조.
정리하면
2층-친구랑 나 2명(+강아지 2마리 키움)
1층-주인집 아주머니1명(+가끔 가족분들이 오심.)
지하-중년남성분 1명
총 한건물에 3가구로 사람수론 4명삽니다.수도세가 따로 나올지알고
있었는데 지난달에 주인집분이 전화가와서 저희온 뒤로 수도세가 5만원이
나왔다고 저희가 수도세를 2만원이상은 내야겠다고했어요. 저희오기전에
2층에 대가구분들이 살았는데 그때랑 똑같이 두달이 나온거라며
그 사람들한테는 한달에 2만원~3만원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계량기가 따로 되있지 않냐물어보니 주택이라 계량기 여러개가
안되서 같이 나눠내야된다더군요.
그러면서 같이 수도를 아껴쓰자며 변기를 몇번쓰고 내리자고 본인도
그렇게 한다면서요. 저희는 그게 싫어서 또 그 금액나오면 말나올까봐
그럼 그냥 이번 수도세 두달치 25,000원씩 계산해서 5만원드리고 앞으로는
2만원씩 내겠다했어요 그동안 둘이 어딜 살아도 수도세 3만원 나와본적도 없고
항상 16,000~20,000원 씩 나왔으니 2만원 내겠다고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끝났는데 한달지나니
오늘 수도세 얘기할거있다고 문자남기셨는데 만약 3만원 내라하면
저희가 내야되나요? 아주머니 말씀에는 본인은 혼자살고 아껴써서
만원이상 안나오고 지하아저씨는 매일 일나갔다와서 잠만자는데 만원이상
받을수없다 하는데. 몇달지켜보니 맞는것같긴해요 아주머니가 하시는일이 있어서
매일 아침에 나가서 밤에들어오고 지하분도 그런듯. 저희도 입장이 난감한게
그동안 이곳저곳 살때도 집에서도 개별용지로 받을때
2만원이상 나온적이 한번밖에 없고 물을 많이 쓰는편이 아니라
3만원 내긴 찝찝하고 계량기는 합쳐져있고 누수확인해보니 없고
5만원대 나올 이유가없는데 낮에도 집에 사람이 있는집이 우리집이라 난감합니다.
(친구는 아침에 출근 밤늦게 오고 전 자택근무로 컴터작업하는 직종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제가 집에있고 개도 키우고 있으니까
수도세 많이 나오면 우리겠다 하겠더라고요.
1~2만원가지고 따지기도 그래서 걍 뭐라하면 3만원낼까 하다가 좀 찝찝해서요.
주인집이 사람 수나 강아지도 키우지 않냐
따지면 주인집 종종 가족분들 오는것도 따져야될것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수도세를 나눠야되는지
저희가 얼마를 내야 타당한건지 알려주세요ㅜ
>>추가
답변들 감사합니다ㅜ알려주신 방법으로 수도 요금 조회했더니
주인아주머니가 말한 금액대만큼 나온건맞고요. 그밖에 저희 들어오기전 비여있던 두달.
주인집과 아저씨 2가구 사셨던기간도 확인해보니 평균 수도세 34,000원 나온것도 확인했어요.
저희이사후 추가요금봐도 저희가 많이 쓰는건 아닌것같아요;
말씀해주신 누진세 부분도 상수도에 알아보니까 주택도 상세대분할신고?
할수 있더라고요. 저희 주소지이전도 해났고 신청을 집주인분이 하는건데
안하신거고 아마 계량기 따로설치하는 비용때문에 못한다 하신것같음.
키우는 강아지가 2마리긴한데 소형견이고...둘다 바뻐서 산책을 잘못시켜요
한달에 한번 산책하는데 그때만 목욕하는데 만원차이가 난다기 보긴힘든것같아요ㅜ
그외 전 집에있는 폐인급이라 잘때 샤워하는게 다고...친구도 아침저녁으로 씻고
자는게 다고 둘다 깔끔한편은 아니라서 빨래나 청소를 자주하는것도 아니예요.
그러니 그동안 친구랑 강아지2마리랑 살때 2만원이 안넘어갔어요.
그냥 한건물이니 서로 감정상하면 안되니 25,000원 낸다하고 그래도
3만원 내라하면 저희없을때 2가구있을때 나온 요금표 따져서 협의할려고합니다.
이런 경우가 첨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ㅜ
>>현재상황
일단 주인집이랑 통화했고요.
조근조근 25,000원으로 내겠다, 3만원은 아닌것같다 말씀드렸어요.
그 뒤로 별말씀 없는거보니 이게 합의 된 건지는 모르겠네여....
다세대신고는 오늘 말씀드리면 기분상하실까봐 낼쯤 말씀드릴까해요.
누수부분은 물어봤는데 주인집에서 이미 확인했다고 없다고?하시네여
혹시 주인집 자녀분들이 볼까 꺼려져서 안썼는데...좀더 추가하면
강아지 2마리긴해도 첨에 들어올때 강아지들 있다고 양해구하고 아예
동네 시세보다 월세를 더 쌔게 들어왔어요. 전에 살던분들보다 월5만원 더내는 상황입니다.
추가월세 부분을 아예 제외하고도 그동안 친구랑 개2마리 살때
월 2만원이 안넘게 나왔다는점과(작년수도세) 수도세 통합이 첨이라
판에 물어보고 수도세를 조회해 본 결과 저희 입주전 2달 2층이 비였었는데,
주인집과 지하분만 사셨을때도 34,000원정도가 두달내내 나온점이 확인됐습니다.
두 분 다 만원이상 안나온다는게 사실이 아닌상황;;
지금 저희 들어오고 나서부터 수도세가 5만원으로 나오는건데
정황상 저희 수도요금은 실제 16,000원 나온것같은데...두 가구서 지내실때도
각자 17,000원씩 내시던 부분이 저희왔다고 만원 내신다니까
더 의아한상황이 됐어요. 저희가 3만원을 내면 만원씩 내시는거잖아요?;
베플분 말도 이해가 되서 총 수도요금 5만원을 기준으로
강아지 감안해서 저희 내던 요금보다 더 낼생각으로 25,000생각한거고요.
합의안되면 두 가구만 계실때 평균 수도요금으로 따져볼라 했습니다.
그래봤자 제가 제안하는 금액이랑 5천원차이라 감정싸움날까 3만원 낼까도 생각해봤는데...
뭔가 억울한 부분도 있고 군말없이 내버리면 나중에 다른문제 생겨도
다 저희집 문제라 생각하실까봐요. 판에 여쭤보고
지로용지없이도 수도세 조회해본게 다행인것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