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제 좀 그만두고 싶은데....

살려줘 |2016.01.09 17:19
조회 472 |추천 0

이제 곧 1년되가는 편순입니다.

 

몇개월 전에 한번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말을 못꺼내고 계속했어요

 

11월에 손님들로부터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몇개월 전보다 강하게 들어서

사장님한테 말씀드렸어요

12월 중순까지만 하겠다고.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 하자니 다른 알바생들도 똑같이 겪었을텐데 넌 왜 못참냐

생각할까봐 그냥 좀 쉬고싶다고 이유를 댔습니다.

 

제가 평일,주말 풀로 하고 있어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며칠 쉬지않겠느냐, 주말을 빼면 어떠냐 하시더라구요.

전 이미 몇개월 전에도 한번 생각했던 일이고, 주말 뺀다고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으므로

싫다고 했지만 사장님은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12월 제가 그만두겠다고 말한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아무말 없으시더라구요.

평소에도 '벌써 00일(월급날)이네.' '00이 월급날 지났네' 이러시는 분이라

제가 말한 날짜가 왔음에도 그날인지 모르시는건가했어요.

그 다음날 혹시 몰라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야간 알바만 있고 사장님은 안나오셨더라구요.

 

그냥 갈까 하다가 이러면 마무리가 안 좋을 거 같아서

야간알바랑 교대했어요...그날 오후에 나오셔서도 아무 말씀 안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집에 갈거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며칠 뒤에 야간알바가 집안사정 때문에 그만둬서

저랑 사장님 둘만 남았어요.....

 

몇개월 전에도 한두달은 제가 말 못해서 허비하고 그다음에는 다른 타임 알바생이

다 그만둬서 저랑 사장님 뿐이라 계속 하게된거였거든요..

 

또 같은 상황이 와버려서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ㅠㅠㅠ

 

그런데 인터넷에서  보면 편의점은 알바가 금방 찬다고 본것 같은데

여긴 되~게 안 와요.

사장님 말로는 전화 오는것마다 미성년자래요..

 

저 빠지면 사장님이 아침부터 야간교대 전까지 해야하는 거라 좀 걱정이되기도 하지만

제가 언제까지 사장님 사정을 봐줘야하나싶기도하구요.......

 

 

전에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니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말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시 말씀드리는 거니깐 좀더 기간을 잡아야할까요?

아니면 알바생 구할때까지 저 있어야하는건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