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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혼나서 속상...

제발봐라 |2016.01.14 03:28
조회 337 |추천 0

오늘 알바하다 혼나서 알바도 가기싫고 속상해서 울적한김에 일기처럼 올려봐요...

이제 거의 빵집 알바 3개월차 첫 알바라 사장님 사모님 같이하는 친구 답답했을건데도 꾸중은 한적없었습니다 최저시급으로는 꼬박꼬박 받았고 주휴수당은 넘어갔습니다 종종 남은 빵도 주시고했고 손님이 많이 없는편이어서

같이 하던 친구가 2개월쯤했을때 떠나고 혼자 다했습니다 친구와했을때는 역할분담을 했지만 알바가 저혼자라 사모님이랑 둘이서 할때는 사모님께서 계산하시고 빵썰고 포장 진열등 홀업무 뿐만아니라 주방청소에 설거지 빵 놓여있던 기름묻은 비닐? 씻기와 마감청소까지도 혼자 다했습니다 사모님도 안계시고 혼자일땐 제가 계산부터 청소 마감 혼자 다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알바생한명이 더 들어오고 방학이라서 사장님 부탁으로 오전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전에는 빵진열 포장 등이 많아서 조금 바쁜데 다해놓으면 좀 덜하긴했는데 아무튼 오늘은 아침에 손님이 좀 없는 편이라서 폰으로 뭘 보고있었습니다 물론 사장님 입장에서는 고깝게 보일지라도 제가 폰만 보고있는것도 아니고 손님들어오시면 바로 폰 나두고 일하고 그 외 할게 있다 치더라도 제가 알바 끝나기 전까지는 다 해놓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에 알바하는 친구가 오기때문에(저는 월~토고 친구는 일주일에 3일 오늘은 오는날) 판씻기등 원래 오후파트에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안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오후 바쁘다고 미리 씻으라고 하셔서 오후담당이라고 하니까 저보고 하라고 하셔서 저는 제가 할일 하다가 (솔직히 잠시 그냥 앉아있기도 했는데) 막판에 안하고 시간 다되서 퇴근하려는데 정색하면서 왜 안했냐고 니가 좀 하면 안되냐고 하시는 겁니다 저는 오후 알바할때 혼자서 다 해내던건데...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그냥.. 꼭 내가 쉬면 안된다는 식으로.. 빵만 안만들었지 거의 가게의 일을 담당하는데 뭔가 이런식으로 일을 다시키려고 아니까 원래 애정있게 하던 일들도 하기 싫고 일도 그만두고싶고 내일 사장님얼굴 어떻게 봴지... 좀 속상해서 넋두리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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