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애중인 28살 여자입니다.
전 항상 연애할때 상대방과의 결혼을 생각해보면서 만나는 편이예요.
항상 그래왔지만 또 결혼적령기이다보니 여태 연애와는 더욱 더 신중하게 생각이 돼요.
여태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들 종합해보면
남자든 여자든간에 고의적이든 예의차리다고 한들 연애때 참고 숨겼던 것들이
결혼하게되면 자연스레 본성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저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의 지금 성격이나 상황이 결혼하면 어떤문제로 다가올지 결혼하신 경험자분들은
어느정도 감이 올꺼라 생각이 들어서
어쭤보고싶어요!
몇가지만 말해볼께요.
1. 홀어머니+외동아들
(저는 부모님+차녀)
2. 직장생활 외 취미생활은 게임
(저는 재봉틀로 소품 만드는것, 공모전 등 활동하는걸 좋아해요)
3. 큰 돈을 안 써본 것 같아요. 진짜 가끔 1인 밥값 10,000원 정도인 음식집 가자고하면
기겁을 하고, 옷도 지니프? 같은대서 사는거 너무 비싸다고 소셜에서 사요.
4. 남친이 31살인데 군대를 안갔다왔어요.
그런데 결혼자금으로 모으는 돈이 한푼도없대요.
뭐하면서 살았을까요..........?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웃기만해요.
저는 28살인데 곧있음 결혼자금으로 적금한거 4천만원 정도 받는데, 이것도 부족할것같아서
더 모으고 자리도 잡고 결혼할 생각인데 ...... 남친얘기들으니 조금 실망스러워서요..
결혼생각하면서 연애해도될까요.........?
연애한지 얼마안되서 솔직이 이사람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사람은 너무 마냥 좋기만한데 그외에 것들이 뭔가 확신이 안서요.
욕이라도 좋으니 말쫌 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