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부터 계속 어남택 떡빱 뿌려댔구먼
"결혼전에 만났던 여자"를 "대학다닐때 사귄 여자"로 듣질 않나
88년 대학가요제 우승팀인 무한궤도를 기억못하는 남편이 정환일리가 없다는 것도 무시하고
왼손잡이에 흡연자가 정환이라고 믿고
덕신이 선우에게 엽서 보낸 것 남편이 알고있는 떡밥을 일기장 본 것으로 회수한 것도 무시하고
덕선 남편이 노을이에게 말 놓는데 10년 걸렸단 소리도 무시하고
덕선 심부름으로 만화방에서 만화빌려오는 택이의 모습도 무시하고
택이 방에 굴러다니던 보물섬 같은 만화잡지 역시 무시하고
1화는 몰라도 2화부턴 분명히 택이가 남편이였다는 떡밥을 지속적으로 뿌림
정환이 남편이 아닌 것이 어남류를 외치던 시청자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줄수는 있지만
작가의 치밀한 설정을 엉터리라고 매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봄
이때까지 응7 응4 다 써온 작간데 논란없다가 갑자기 류준열 남편안되니까 막판에
대본을 갈아엎었다느니 예능작가라 드라마대본쓸 능력이 없다느니 스포때매 무리하게
남편을 바꾼거라드니 이런 비난쏟아지는거 쫌 노이해ㅎ
어남류 떡밥못지않게 어남택 떡밥도 개많은데 왜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어
나도 이때까지 응7 응4 다 순정마초?스타일 남자가 남편되서 류정환일줄 알고 봤는데
최택으로 되서 의외긴 했는데 극전개상 이상한건 아님
류정환 감정선 무시하고 마무리에 망테크 탓다는 말이 많은데
응답하라 1994때도 칠봉이 감정선 초반에 엄청보여주고 쓰레기정우 감정선은 후반부부터 보여줌
단지 응사랑 응팔 다른점은 응사 때는 나정이 감정선이 줄곧 쓰레기를 향해있어서
좀 개연성 있어 보이는데
덕선이 감정선은 딱히 누구를 지지하거나 없이 선우 좋아햇다 정환이 잠깐 좋아했다
왔다갔다 거려서 그런거 같은데 사람들이 응답하라 시리즈 세번째라 윤윤제-쓰레기 라인이랑
비슷한 느낌인 류정환을 애초부터 남편으로 삼고 몰입해서 최택이 남편된게 불만인거 같은데
나는 최택이 남편이란걸 언제 확신햇냐면 도룡뇽이 상담해줄 때 누가 널 좋아하는지 말고 니가
누굴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라 햇을때 최택 쳐다보는거 보고 뭔가 작가가 어남류 떡밥 회수하고
이제껏 뿌려왓던 어남택 떡밥이랑 해서 어남택으로 확실하게 갈거 같구나라고 생각한건
나뿐??? 난 뭔가 어남류로 봤다가 마지막에 급하긴 했지만 조금은 개연성있는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결말 ㅄ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많네 약간 노이해ㅎㅎㅎ
그리고 정환이만 애절한게 아니라 최택도 맨날 덕선이 보려고 우유먹으면서 기다렷던듯
생각해보니까
+)추가!
또 정리하자면
1. 덕선이가 정환이가 준 장갑, 택이가 준 장갑 중에서 고민함.
그게 아무의미 없던거라면 고민하는 모습을 안 비춰줬겠지.
근데 앵글에 고민하는 모습 보이고 결국 택이가 준 장갑 고름
2. 덕선이는 수연이로 잠시 개명을 했다가 다시 덕선이로 돌아옴.
수연이라고 불릴 때가 바로 덕선이가 정환이 좋아할때.
근데 모두가 수연이라고 부를때도 택이는 '난 덕선이가 좋은데'라며 꾸준히 덕선이라고 부름.
덕선이가 수연이였던 짧은 시간 그니까 정환이에 대한 풋사랑이 끝나고 다시 덕선이로 돌아옴.
마지막은 결정적인 떡밥이자 제작진이 여러 화를 거치면서 계속 흘리던 거라고 생각하는거
3. 덕선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마다 최택이 있었고
언젠가 부터 택이 신경쓰고 기다리는 장면 나옴.
심지어 류준열 고백아닌 고백 받은 뒤에도 계속 문 보면서 택이 오나 안오나 기다리는거
다 나오고 정팔이도 덕선이 마음 눈치채고 나중에 장난이라고 하는건데
이 정도면 덕선이 마음도 보여줄만큼 보여준거.
본인들이 덕선이 감정선 못따라가놓고 키스 한 방으로 남편됐다고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응사 처음에는 칠봉이가 남편인것처럼 칠봉이 감정선 자세히
보여주면서 낚시 했는데 나중에 정우랑 나정이 이어지는 걸로 나오잖아
그래서 그때도 사람들이 초반에 칠봉이 감정선 나온거 보고
칠봉이 미는 사람들이랑 쓰레기 미는 사람들이랑 나눠졌었는데
결국 쓰레기가 성나정 남편이었잖아
이거처럼 응팔도 우리 생각이랑 반대로 작가는 역으로 최택을 첨부터 남편으로 두고
시작을 했고 정팔이를 떡밥으로 돌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매력있게 그렸는지도
몰라......ㅎ 솔직히 워낙 류준열이 초반에 매력있는 캐릭터로 나와서 그런데
전개상으로 최택이 남편이라고 봐도 크게 이상할건 없다고 봐
그리고 덕선이가 선우좋아했다 류준열 좋아했다 답답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여고생이 그럼 지조있게 한사람만 쭉 좋아해야함? 응칠에 정은지도 형좋아하다가 윤윤제
좋아하는걸로 감정바뀌잖아
그리고 나는 이번 남편찾기의 키는 덕선이가 쥐고있었다고 봄
덕선이가 선우나 정환이 좋아했던거는 친구들이 걔가 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해서 의식하게
된거고 최택은 덕선이가 스스로 좋아하게 된거라 결국 최택이 남편아님??
류준열은 시청자 입장에선 애절하고 불쌍한데 정작 덕선이 입장에서 보면
고백 제대로 하지도 않고 피앙세 반지주면서 고백한것도 장난스럽게 하고 해서
여주입장에서 보면 류준열보다 최택을 좋아하게 되는 개연성이 더 크다곡 느낌
물론 초반에 류준열감정을 훨씬 많이 보여주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