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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고 시어머님께 얹혀사는 시누이...

인생은고 |2016.01.16 01:15
조회 5,172 |추천 5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남편과는 결혼한지 2년 쯤되었고
아이도 결혼하며 가져 올해 나이로는 3살이 되었습니다.

남편에게는 5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는 결혼하며 아가씨 즉 시누이가 생겼구요

문제는 시누이가 근 4~5년을 일한적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여기저기 몸이 불편하신 시어머니도 생활비 버신다고 일나가시는데 사지 멀쩡한 아가씨는 늘 집에서 강아지랑 놀며 핸드폰 값이며 강아지 병원비 타서 쓰는 모습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지더라구요.

남편 역시 이 문제로 엄청 힘들어하구요
타일러도 보고 혼도내보고 해봤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 남편 여지껏 이런 힘든 짐 메들고 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쓰럽고 저와 결혼하여 따로 살림차려 가정 꾸려 사는데도 무직인 아가씨 문제로 고민하는거 보니 저역시 화가 나기도 하구요.

전 최소한 자기 핸드폰값은 밥값 방값은 벌어야 사람구실 하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고 그덕에 경제적 여유가 좀 있어 시어머님이 매달 20~30만원 신랑이름으로 된 카드 쓰십니다. 근데 그 카드값을 집에서 놀고 있는 시누이가 같이 쓴다고 생각하니 더는 하기 싫으네요.

이제 아기도 점점 더 크고 돈 들어갈 곳도 많은데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는 할까요?
아니면 힘든거 아니까 더 나가서 일하기는 싫고 그런걸까요 뭘까요

나무 답답한 마음에 맥주한잔하고 글 올립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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