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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상상해보ㅏ

너네가 40대 중반이 되어서 엑소고 뭐고 가족 뒤치닥거리 하랴 아님 일때문이든 일상에 찌들어 이때 감정들을 다 잊고 지내다가
어느날 창고 청소하다가 으르렁 앨범을 발견한거야
추억에 잠겨서 보다가 딱 앨범 틀었는데
피터팬이 ㄴ왔다고 생각해 보셈

낡은 일기장 먼지를 털어내 문득 펼친 곳 그 속엔 해맑게
니가 있어 (니가 있어) 아직 넌 그대로 여기 남아있어
잊고 지냈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떨림이 내 몸에 샘솟아
좀 서글프긴 해 (좀 서글프긴 해)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게
(이부분 부터 조카게 오열 할 듯)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네버랜드
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 그 시간에 멈춘 니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어우워 어우워 어어 어우워)X4

널 많이 괴롭혔던 짓궂은 악당 모두 물리쳐준 기억이 생생해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너의 맘을 얻고 나눈 키스까지
내 맘은 항상 구름 타고 날았지
너는 웬디 신데렐라보다 예뻤지
가슴 뛰게 만든 단 한 사람 널 느끼니까 두 눈이 빛나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네버랜드
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 그 시간에 멈춘 니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분홍빛 감도는 얼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베이비 부! 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그림 같던 유!
그때 너의 눈은 살며시 웃어줬던 것처럼 지금도 내 마음의 한 켠에 열린 창문에 네가 날아와준다면

내 동화 속 담아 논 널 여전히 맴도는 스위티 걸!
아직도 떨려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외로운 섬
내 기억 속 적어 논 널 지워지지 않는 프리티 걸!
아직도 설레여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널 써내려간 마지막 한 장을 넘겼지만 더
읽어낼 용기가 안 나 슬픈 글은 지워낼 거야
우리 얘긴 끝이 아닐 거야
다시 만나볼 테니까


진짜 엑소는 피터팬임 나한테
(유씨씨라 놀려서 수정한다 ㅜ ㅎ)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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