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회사원입니다.
4년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결혼준비 하고있어요.
상견례도 하고 남자친구측 부모님 즉 시부모님도 여러번 뵜지만 절 너무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2살 어린데 제가 있는 앞에서 동갑인 애를 만났으면 좋겠다 결혼할 여자는 연하여야 좋다 이러시고 절 되게 탐탁치 않아하세요.. 그래서 결혼허락도 힘들게 거의 남자친구가 우겨서 받아냈지만 저한테 대놓고 이런티를 내니까 마음이 상해요.
남자친구 동생도 제 가방브랜드나 지갑 브랜드보고 돈을 엄청 막쓰네 결혼하고나서도 딱 그럴것 같다면서..
별로 비싼브랜드도 아닙니다 부모님이 취칙하고 하나 사주신건데.. 잘해드릴려고 친해질려고 식사하자해도 내가 너랑 밥을 왜먹냐고 체할일 있냐 하시면서.. 정말 너무 마음이 상해요.. 저도 귀한집 딸이고 평생을 볼 사람들인데 이 결혼을 꼭 해야하나 싶네요..
남자친구는 최대한 안마주치게끔 자리안만들고 뭐라하고 하는데.. 그냥 너무 기분이 허해요 해야하나싶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답답한 마음에 조언구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