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결혼한 26살 새댁입니다.
전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집근처 헬스장에 다녀보고
2년정도 요가도 했었어요.
결혼을 하면서 남편을 따라 인천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저희 부부는 운동을 시작하려고 주변에 있는
헬스장을 알아보았어요. 저는 요가를 하고 싶었지만 마
땅한 요가원을 찾지 못해서 같이 헬스를 하기로 했어요.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지금 여기 휘트니스를 가게 되었어요.
새해라서 행사를 하여 1년 계약을 하면 1인당 432,000
원이고 PT 한번, 사물함하나는 공짜로 해주신다고 해서 총
864,000원 6개월 할부를 했어요. 계약을 하고 며칠 있
다가 헬스장을 갔는데 저희 담당 트레이너 분께서 OT를 해
주셨어요. 인바디 체크하고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할지 상
담을 하는데 저희 부부는 웨이트를 해야 한다며 어떻게 해
야 할지 가르쳐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계속 상담을 받아
보니까 결국은 개인PT를 하라는 거였습니다. 근데 개인PT
가격이 20회 1,100,000원 정도였어여. 이것도 행사 가
격이라고 하네요. 저희 부부는 개인 PT가 처음이라서 잘 몰
라서 이렇게 비쌀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개인PT
는 못하는걸로 하려하는데 저희 담당 트레이너 분이 계속
하라는 식으로 아니 다른분도 하신다 그러니 우리도 해야한
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구요. 자신한테 쓰는돈 특히
운동 하는돈을 아끼지 말라면서....
하도 그렇게 말해서 딱 잘라 거절하기 뭐해서 결정해서 다
음날 말해드리겠다고 하고 집에 왔어요.
저희도 하고 싶었지만 신혼초라 할부도 아직 남아 있고 저
희 한테는 백만원이 큰돈이라고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
요. 그래서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다음날 남편 혼자 헬스하러 가서 트레이너분께 개인 PT을
못할꺼 같다고 말씀드리는데 트레이너분께서 얼굴을 돌리
더니 한숨을 푹 쉬고 다시 남편을 쳐다보는데 얼굴이 차갑
게 바뀌면서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계약하면서 서
비스로 들어가 있는 개인PT 한번을 원래는 50분인데 15분
만 하고 끝났어요.
집에온 남편은 엄청 기분이 나빠있었고 환불하자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 휘트니스
에 다니고 싶지 않았고 그 트레이너를 마주치고 싶지 않아
서 환불을 하기로 해서 며칠후에 휘트니스센터로 갔어요.
거기 매니저와 환불 상담을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위약금 180,000원 + 사용된 월 회비 150,000원 1일기
준 월 차감 + 서비스 내역을 지분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서비스를 빼더라도 330,000원인데 이 금액이 1인당이더
라구요... 그럼 합이 660,000원 인데 그럼 계약금액
864,000원에서 남는금액은 204,000원인데... 참 어이가
없어서... 왜 위약금이 180,000원이냐고 물어보니 원래
1인당 1년에 1,800,000원인데 행사해서 432,000원
이라서 위약금이 180,000원이고 그리고 하루 나왔어도
월 차감 한다며 한달 가격 150,000원.. 총 합이 330,000
원이라고 하네요... 매니저가 환불 금액이 크니 계속 다니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그 것도 몇번이나...강조
하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일단은 집에 왔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그 휘트니스는 정말
다니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환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