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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하기 제일 서러운 팬덤(꼭 읽어주세요)

뷰티 |2016.01.21 03:56
조회 1,121 |추천 28

 

먼저 저는 뷰티임을 밝히면서 그저 요즘 뷰티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에대해 알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스트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여서 실수가 있을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스트는 올해로 약 데뷔 7년차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비스트는 오는 10월 현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됩니다. 사실 게약종료를 앞두고있는 시점에서 재계약이 이루어질지 팀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는 팬들은 예민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상황에서 행해지고있는 큐브의 행동때문입니다. 

 

1.비스트 8집 미니앨범 오디너리 활동기간

 

비스트의 8집 미니앨범이었던 오디너리 <예이> 활동기간은 2015.07.27부터 2015.08.16까지 약  3주였습니다. 평균적으로 많은 가수분들이 4주동안 활동을 하시고 비스트도 대부분 4주동안 활동을 하였었습니다. 약 8개월을 기다렸던 팬들의 입장에선 당연히 황당하고 화가날만한 일이였지만 8월 29일부터 시작되었던 비스트의 단독콘서트 뷰티풀쇼를 위한 연습과 예이활동과 미세스캅을 병행하였던 기광군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체력안배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비스트와 관련된 일처리

 

먼저 2015년 8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비스트의 단독콘서트 뷰티풀쇼 DVD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큐브는 비스트의 콘서트가 끝나면 항상 DVD를 만들어 팬들에게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2016년 1월까지도 DVD와 관련된 어떠한 공지도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팬분들이 소속사에 DVD와 관련된 문의를 하였지만 답변은 돌아오지 않고 BEAST 360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몇개의 콘서트 무대를 담아 2000원에 판매하였습니다. 저 어플리케이션또한 팬분들에게 어떠한 공지도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며 팬분들이 찾으신겁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비스트와 관련된 일들을 소속사가 아닌 멤버들이 팬분들에게 전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일을 예시로 든다면 1월 19일날 있었던 아육대때의 일입니다.

위에 사진은 2016년 1월 2일 윤두준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콘서트가 끝나고도 축구를 할정도로 축구를 좋아하는데 아픈무릎을 걱정하는 팬분들을 위해 글을 올리며 축구를 줄여야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일뒤 아육대 풋살에 참석하겠다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로 아육대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분명 얼마전가지만해도 다리가 아파서 축구를 줄이겠다고 했었는데 풋살에 나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말에 뷰티분들은 의심을 하면서도 평사에도 워낙 축구를 좋아했었기에 그냥 넘겼습니다. 하지만 아육대가 열리기 전날 결국 윤두준군의 다리 통증이 악화되어 양요섭군과 이기광군이 같이 나간다며 양요섭군이 글을 올렸습니다. 소속가수의 다리가 아프다는건 회사에서도 인지를 했을것이고 몸상태가 안좋아서 다른 멤버들이 갑자기 함께 출연하게 되어지는것 또한 회사와 의논이 되었을텐데 소속사의 공지는 이번에도 별다는 설명없이 비스트 멤버들이 올리는 글보다 늦게 올라왔습니다. 

 

 

 

 3.비스트의 해외활동

 

비스트는 예이활동이 끝난이후 9월,10월은 개인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한달간의 일본 투어 콘서트와 방콕, 호주, 일본, 중국에서의 팬미팅 및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였습니다. 예이 활동이 끝난이후 팬들은 비스트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잠깐 비스트가 한국에 귀국했을때인 12월12일 슈퍼서울콘서트에서 뷰티는 정말 오랜만에 비스트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뷰티분들은 해외가수인 비스트가 한국에 내한공연을 하러 왔다고 했을정도로 비스트의 국내 활동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1년을 마무리하는 3사 연말가요제에도 비스트는 참석하지 못하였고 마지막날인 31일은 한국이 아닌 방콕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해외활동을 하는동안 비스트 멤버들은 속상해할 뷰티들을 위해 몇백장의 사진과 SNS를 올렸으며 요섭군은 SNS에다 V앱을 통해서라도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하였지만 소속사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큐브에서 시행하는 큐브티비(큐브엔터 소속가수들의 비하인드영상을 찍어서 올려주는)도 비스트는 8월 25일 이후로는 올라오지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뷰티들이 속상해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서가대가 열렸던날 요섭군이 집에서 서가대를 시청하다 같은 소속사 후배인 비투비가 상받는 장면을 보고 찍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축하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저 공간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춰야할 가수가 집에서 TV로 시청을 하고있는걸 보며 팬분들이 정말 많이 속상해하셨습니다.  

 

많은 뷰티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 또한 비스트를 만들어 주시고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신 소속사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바르게 잡을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다고해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저 하쇼연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써보게 되었습니다.

 

내일 오랜만에 비스트가 한국공연에 참석하는데 뷰티분들 가셔서 여태까지 못했던 응원 많이 해주시고 이 글을 읽어주신 타팬 여러분들 앞으로도 비스트 많이 응원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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