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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열흘

꼬마요정 |2016.01.23 10:52
조회 333 |추천 1
여자친구와 열흘전.. 수요일날 이별을 하였습니다..

사실 여자친구와 저는 그날도 너무 행복했고 일년을 만나면서 크게 다툰적도 몇번없으며 워낙 온실속에서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모자랄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랑 여자친구가 연애를 할때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 맞추어주다가도 한번씩 엇나갈때에는 제가 잘못을 했던 안했던 여자친구는 굉장히 실망을 했었고.. 추가적으로 그친구의 친구들과도 굉장히 친하게 지냈는데 그걸 또 너무 좋게 봐준 친구였습니다.

제가 워낙 장난도 좋아하고 해서 그날도 여자친구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날 이었습니다. 저녁밥을 먹고 저희집으로와서 어느 연인들처럼 잠자리를 가지려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친구가 오늘 가임기라 꼭 콘돔을 차고 하자 했었는데 전 싫다고.. 아무느낌 안난다고... 그런식으로 말을하고 토라졌습니다. 일차적인 저의 잘못은 배려하지 못한 저였구요 이차적으로는 너는 나한테 한번이라도 맞추려 한적 있느냐고 왜 넌 그러냐면서 심통아닌 심통을 여자친구에서 부렸습니다. 3차적으로는 됐고 오늘은 그냥 나도 안하고 싶다고.. 그냥 오늘은 너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앞으론 집에서 데이트하지말자고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렸습니다..

자존심이 상할데로 상한 여자친구는 그대로 집으로 가고..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저희집에서 내려가면서 그리고 차타고 집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지 잘 알고있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후 여자친구는 카톡으로 저에게 이별의말을 하였고 전화를해서 왜그러냐 왜 맨날 화가나면 헤어지자 하느냐 하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그날은 엄청 화가 나있는 여자친구 귀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 날이라 그렇게 통화를 끊고 이별을 받아들이겠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난 이틀 후 부터 지옥의 시작 이었습니다. 결혼까지 약속했었도 그친구 이름뒤에바보 라는 별명까지 지어준 여자 친구였기에 그친구는 내가 본인을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잘 알고있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일초라도 떨어져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이였구요..

하루가 더 지나 금요일 회사 일을 못하겠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그러곤 친구와 술을 마셨고 용기내서 전활했지만 받질 않더군요 그러더니 카톡으로 연락안했음 한다는 톡이 왔었구요 그래도 매달려서 전화통화라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잘못했고 힘들고 어쩌고저쩌고 한시간가까이 말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한시간 동안 응 이라는 말 세마디 뿐이었구요.. 대성통곡하며 전활 끊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엄청 울더군요..

그 다다음날 일요일 도저히 못참겠어서 감정이 앞서서 여자친구 친구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곤 오빠 제가 할수있는 모든 도움을 주겠단 말을 들었고 그날 저녁 여자친구랑 만나고있을테니 여자친구 몰래 그 자리에 오라고 편지한통이랑 꽃이면된다고 오라고 해서 갔었는데 여자친구는 더욱 냉랭했도 제 얼굴도 처다보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 같았습니다 저를 처다보면 울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그때도 혼자 너무 미안하고 어쩌고 막 하는데 여자친구는 오빠 나 집가고싶어 보내줘.. 이말밖에 하지않아서 그럼 일주일만 더 생각해줬음 한다고 알겠다고 마지못해 여자친구는 저에게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그날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 여자친구는 저에게 어떻게 이별을 했는데 제3자가 낄수있냐면서 오빠의 행동들이 더 우리 사이에 악영향을 끼쳤고 더 실망스럽다는 말과 함께 일요일날 말은 하기로했으니 말은 하겠지만 너무 기다리지도 긍정적으로 생각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알겠단 식의 말과 미안하단 말이후 가만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사이 목요일엔 동대문에 쇼핑몰하는 친구와함께갔다가 어제 금요일에 친구 3명과 제주도에 갔습니다

사귈당시 제가 알고있었던 내용이고 제주도는 결혼하는 친구가있는데 결혼전 마지막 여행이라 간다고 이야깅 했었습니다

잘 참다가 어제 여자친구 출발전 일주일간 연락 안하겠다했는데 제 근황과 그때 감성이 이성이앞서서 뭐든 하고싶어 그랬다는 핑계.. 여행가니깐 보고싶음마음 반 걱정되는 마음 반 으로 카톡을 보냈다고 그리고 어떤겅 잘못했고 어떻게 고치겠다고 말하고 건강히 잘만 다녀오라는 말을 여자친구에게 카톡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되었는데 너무 답답하고 간절하게 재회를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는걸까요.. 제발 답변좀 부탁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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