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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습장애같아요.

ㅇㅇ |2016.01.25 20:26
조회 452 |추천 1
방탈정말죄송해요 여기에 조언받을분들이 많이 있으실것같아서 모바일이라 글이 엉망인점 양해부탁드립다.
제목 그대로 제동생이 학습장애같아요 제동생은 올해 중3이되고요 저는 올해 고2가 되요 동생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제동생은 중학생이지만 글을 정말 못써요 동생이 일기장을 본적이 있는데 문법이며 맞춤법이며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문장자체가..
제가걱정되서 문장틀린걸 고쳐주려고 말을 하면 정말 화를내고 예민해요 사춘기라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맞춤법도 거의 다 안맞는 편이예요 어떠한 문장을 읽어도 그문장을 이해하지못하고 기본적인 단어들을 잘몰라요...청결이란 단어뜻도 잘 몰라하더라구요
제가 책읽기를 시키면 목소리도 작고 또박또박읽지를 못해요...목소리에 힘이없다해야하나? 발음같은거 틀릴때도 많구요.
공부도 전체적으로 정말 못해요 성적자체가 오르지가 않아요 20~30점 정두 맞고요 거의찍어서 풀어요 특히나 수학같은건 간단한 계산도 암산으로 하는걸 어려워해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동생공부를 도와주곤했는데 덧셈 뺄셈 쪼끔이라도 복잡하면 계산자체를 못해요 아니면 손가락으로 세고 곱하기같은경우도 두자리랑두자리곱하기는 식을 세워주어도 계산을 못해요 나눗셈은 숫자높은건 아예 못하고요. 제가 정말 수없이 가르쳐주고 했는데 눈빛이 흐리멍텅한게 집중을 안하나봐요.
엄마 아빠는 동생 학습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으세요 항상 저한테 의지하시고요 저는 동생보면 너무 걱정이되요 저도 고등학생이라서 동생공부 신경써줄여유도 없구요ㅜ.. 동생성격자체도 학교에있을때랑 집에있을때가 완전 딴판이예요 밖에서는 정말 소심하고 친한친구 몇명하고노는것 같긴한데 예전에 말은 안하지만 은근히 따돌림도 받고 그랬어요..
제가 동생한테 항상 말해요 공부잘하지는 않아도 되니깐 열심히라도하자 그랬는데 예전에는 듣는시늉이라도 했는데 요즘엔 시험기간이 되어도 가방에 책이없어요 제가 하두 머라하니깐 책을 들고오긴하는데 공부를 안해요 제가 억지로라도 가르쳐줄려하면 소리지르고 욕하고 저때리고 난리가나요 하기싫다면서 그래서 제가 너그래서고등학교어떻게갈래 하면 안간다는식으로 말해요 진짜 답답해요 억지로 공부시키면 소리지르면서 울고 얼굴빨개져서 화를 내는데 무서워요 물건도 던지고 왜하기싫냐그러면 그냥 하기싫다 그러니깐 제가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마음같아서는 병원같은데서 학습능력같은거 검사도 하고싶은데 아빠가 그런거 정말 싫어하셔서....제동생보면 너무 한심하고 안타깝고요
그리고 동생이랑 대화도 잘 안통해요 단순한거는 잘통하는데 좀 길고 진지한얘기는 이해를 못하고요 동문서답을 해요 공감능력도 떨어지는것같고 솔직히 초등학교때부터 통지표같은거 보면 학습에 문제가있다고 적혀있는데 부모님이 애한테 신경도 안써준게 너무 원망스러워요 올해지나면 고등학교도 가야하는데 답답합니다 단순히 공부만 싫어하는게 아닌거맞죠..동생이 너무나 걱정이되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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