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중반여자입니다.
최근에 어이없는일을 하나 겪었는데요
저희 삼촌이 남자분 한명을 소개해줬어요
남자라고 칭할게요.. 그 남자는 삼촌회사에서 일하고있는 사원이였어요.
저보다 3살이많았고 사진보니 얼굴도 괜찮은편이고 남을배려를잘하고 참착하다그래서 소개를 받았어요.. 둘다 나이가 어리진않아서 뭐 가볍게 주선한자리가아니라 선이였거든요..
암튼 그남자한테서 문자가오더라고요 그날 그남자가 한달쯤후에 보자고하더라구요 그쯤 서울에 올라올일이있다면서 ..(그남자는 지방에살고있어요)
그래서 그냥 한달 기다렸죠~ 그래서 한달후에 한번만났는데 만나서는 엄청 말을 많이하더라구요
주로자기얘기,자기 있었던얘기 등등 말은 엄청잘했어요
그리고 헤어졌는데 연락이없어서 제가 예의상 잘들어갔냐고 보냈어요 그러니 답은오드라구요
암튼 그러고 나서 연락이 아예없다가 일주일만에 연락이오더라구요"요즘바쁘세요?? 어떻게지내세요?"
그래서 연락을 이어갔어요 그때부터 이얘기저얘기하면서 카톡을 꽤 하는사이가됬죠
근데 특이한점은 그남자가 연락을 자주는안해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 이정도??
그래서 제가먼저 몇번연락도보내고 그럴때는 먼저연락줘서 넘고맙다고 그러면서 또 재밌게 말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카톡할때마다 엄청 화기애애하고 왠만해선 그남자가 잘 안끊었어요..
밤늦은시간되면 그냥 서로 잘자라고 그랬죠..
암튼 그렇게 또 그남자가 먼저 연락도오고 ..그런데 절대 만나잔 소리를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고민끝에 그냥 끝내버렸어요..사실잡아주길바랬어요
"이렇게 연락만하는게 무슨소용이냐..이럴바엔 정리하는게 낫다"
이러니까 잡지않더군요 ㅎㅎ그냥 자기가 그동안 너무 정신없는일들이 많았고 안좋은일도 좀 겹쳤다면서.. 진작 서울에 갓어야하는건데 잘못한거라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잡진않았어요....
참..그동안 연락한참하구 재밌게 말하고 꼭 저한테 호감있어 보였던사람이였는데
저건 뭘까요?? 어장관리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