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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남자 고민

올해 24살되는 남학생인데 .. 군대도 다녀왔고

원래 공대생인데 전과해서 인문대로 왔는데

군대도 다녀왔겠다 연애란걸좀 해볼려는데 집안에서 특히 엄마라는 존재가 가장 크다해야하나?

가장하고 다를게없어 엄마말이 곧 법이거든

이렇게 말하면 마마보이로 보일지도 몰라

아니 그냥 편하게 마마보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여자사람친구 얼마 있는것도 아니다만

여자애들 한테 전화오거나 카카오톡에 메시지오면 이름 뜨면 예를들어

수빈, 나영 막 이런 이름 보면 “ 그런 것들이랑 연락해서 뭐할래 학생이 공부나해야지” 하면서 심하게 꾸짖는데

맨날 놀자판도 아니고 군대 복학한지 이제 1년 지나서

뒤쳐진감에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공부도 하는데

인간이란동물이 때론 재미도 느끼며 살아야하는거아닌가?...

그리고 제일 심한거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이랑 배경화면에 여자애들이랑 같이 어디가서 찍은사진 같은거

예를 들어 관광명소 전주성당 가서 여자애랑 같이 찍은 사진같은거

라도 카톡 프사에 해두는 날이면

바로 카톡으로 “ 프사가 그게 뭐냐? 교수가 니 프사보면 뭐라생각하겠냐? 당장 바꿔라”

메시지오고 ...

그러면서 부부동반 모임가서 딴 엄마들은 “ 아니근데 너희 아들은 여자친구 없어? 요새 젊은애들은 다 있던데”

라고하면 “ 으응 ~ 여자에대해서 알기도 해야지 자기가 알아서하겠지뭐~”

하고 넘어가거든

대체 왜 그런걸까?

주요 증상을 요약하자면

1. 카톡 프사사진에 여자애사진을 올려놓거나 , 여자애랑 같이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놓는날엔 바로 카톡메시지와서 카톡프사고치라며 “ 교수가 너 카톡보고 뭐라 생각하겠냐고 함”

2. 여자애들 몇 없는데 카톡에 찍힌 이름이나 전화만 와도

그런것들이랑 어울려서 뭐할려그러냐며 잔소리함

교수가 카톡보고 뭐라생각하겠냐고 말한이유는 복학해서 총학생회 활동하면서 교수들과 교류하고 , 학생대표홍보대사로 활동하게됨.... 그게 이유 인듯함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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