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한테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 올립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2014년 4월 타임에서 49만원을 주고 정장바지를 사셨음.
주부이셔서 가끔 모임나갈때나 한번씩 입으심.
2014년 봄과 2015년 봄 이렇게 10회도 안입으심.
2015년 겨울에 엄마가 안입는 옷들을 정리하다가 그 바지가 완전 변형된 것을 발견해서 구매한 백화점 타임 매장에 가져가심.
확인한 결과 섬유 불량이라고 나옴. 그 바지는 검사한다고 가지고감. 한달이 다되서 연락이 왔는데 50%만 환불 가능하다함...
섬유불량이 아니었으면 몇년은 입었을 바지이고 엄마가 옷을 험하게 입는 분도 아님.
자기네가 섬유불량이라고 해놓고 타임본사에서는 타임하고 상관이 없다고함.
솔직히 엄마도 몇번 입으셨기 땜에 전액 환불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50만원이나 주고 산 바지가 10번도 안입고 섬유불량인데 자기네는 모르겠다며 소비자보호원? 이랑 얘기하라는 태도가 어이가 없음.
... 어떻게 끝맺음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오래 입으신다고 비싼 바지 구입하셨는데 어이가 없어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