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황당한 일을 겪으셨는데 경황이 없어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니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사건의 발달은 xx은행 직원 실수로 창구에서 안면도 없는 사람에게 저희 어머니의 체크카드를 잘못 재발급 해줬어요
저희 어머니 체크카드를 다른사람에게 재발급해줌으로서 저희 어머니 체크카드는 사용불가 카드로 된거에요.
1월 24일날 인터넷 쇼핑으로 저희 어머니께서 쓰시지도 않은 59,592원이 결제가 되었습니다.
알아보니까 xx은행 직원이 어머니의 체크카드를 다른사람에게 잘못 발급 해줬더라구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59,592원 결제한 사람도 그게 본인체크카드인지 모르고 쓰셨겠죠..
그런데 이것도 이상한게 원래 카드에 이름이 찍혀나오는데 모를 수 있었는지도 의문 입니다.
그리고 어제 어머니 통장으로 전화나, 어떠한 설명도없이 다른사람이 결제했던 59,592원만 딱 입금이 됐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오늘에서야 실수한 직원의 상사한테 방금 전화오셨다고 해요. 통화 내용은…
죄송하다고 하시면서(실수를 인정하시고) 이건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상차원으로 10만원 보상해드린다고 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어머니가 직원분 하시는 이야기 듣고서, 다른사람에게 본인체크카드 발급도 기가 막히는데, 그 은행의 대처가 더 기분나쁘셔서 그냥 됐다라고 하셨다네요.
그런데, 돈을 떠나서, 거액이 인출 될 수도 있던거고, 다른사람 명의로 된 체크카드를 남한테 발급하는경우 충분히 범죄로 악용될 수도 있었던건데
10만원 보상하고 끝내자 하는게 정상인가요?
이게 59,592원이 아니라 만약 더 큰돈이 인출 되거나, 범죄로 악용했을경우 ㅇ*은행 그 지점도 이런식으로 대처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일이지만 더 기분나쁘고 괘씸하고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이게 어떻게 개인의 문제인지요. 그 지점의 업무과실 아닌가요? 아무리 직원 실수라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실수로 넘어갈수 있는 허용범위라는게 있지요..
이런부분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책임을 묻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체크카드 잘못 사용한 그 분은 아무 잘못 없는거 맞죠??
마지막으로 xx은행의 보안 문제에서도 불안합니다. 이게 저희 어머니로 끝나는게 아니라, 저희 어머니와 같은 2차 3차 피해자가 생기면 그때서야 해결방안을 줄껀지요. 재발 방지를 위해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