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가장 연령대가 맞을 것 같아 이곳에 글 올립니다.
이제까지 화장에 '화' 자도 모르고 자기 친구들 이것저것 바를 때 로션도 안바르던 15살 딸내미가 있어요.ㅋㅋ 태생적으로 얼굴 하얗고 입술 빨갛고 예쁘장하니 생겨서 이렇게 어린 나이부터 화장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배워왔는지 몰래 틴트랑 비비크림을 사서 저 몰래 바르고 있더라구요!!
평소에 좀 보수적인 편입니다. 또 저는 화장 하고 거울 볼 시간에 영어 단어, 수학 문제 하나 더 알게 되는 게 더 맞다고 보구요.. 안했음 하는데 어떡하죠?? 혹시 중학생 딸 두신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ㅜ 덧붙이자면 용돈을 주고 있지 않아서 어디서 어떻게 사는건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추가) 어느정도 선을 지켜주라는 조언들이 가장많아서 틴트까지만 하라구 하려구요.. 비비는 잇던거 까지만쓰고 그만쓰라고 할꺼구요... 또 용돈은 ㅠ한번도 주지 않는게 아니라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만원씩 줘요 놀러간다고 거짓말치고그돈으로 화장품샀다고 생각도해봤는데....그냥 딸믿으려구요^-^ 생각지도못한 많은 조언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