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눈으로만 보다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아가들 사진보고,2016년 건강하세요.
배가 땅에 닿을듯..."뭐? 나 배 안아픈데?"
이상한 낌새를 느낀 12살시츄할머니,2살 막뚱(이제 막내졸업)
지금 뭔 일이여? 이 새벽에?
양수터진후. 곰인형은 끝까지 옆에 끼네요.
장소를옮겼어요."어머! 뭐하세요?" 참견쟁이 등장.
아기 낳았어요. 5분만에 공주님2. 쑴풍. 혼자서 처치 다했어요.
얘는 낳는걸 못 봤어요. 순식간에 이뤄진 출산이라...
"누구니? 내말 들리니? 첫째니? 둘째니?"
딸딸엄마예요. 지쳤지만 뿌듯한 표정!
누구니? 첫째니? -삐이~삐이~(아줌마~놔욧!)
누구니? 둘째니? -삐이~삐이~(엄마~구출해줘!)
...그래도 주인이라고 물지는 않네요.
...개님 산후조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