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어요
여자친구가 다른동네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이사를 해서 현재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없고 회사 사람들이랑 굉장히 친하게 친구처럼 지냅니다.
그런데 그놈의 회사가 회식이 엄청나게 잦아요.
여자친구가 술은 잘 먹지 못하는데 분위기를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식자리만 가면 연락이 잘 되지 않아요. 분위기에 따라 술을 먹다가 취한적도 몇번 있구요. 저랑 여자친구는 가까우면서 먼 거리에 살고 있어서 제가 술 취면 데리러 가고 싶어도 중요한건 술자리만 가면 여자친구가 연락이 잘 되지가 않아요.
이러한 이유로 자주 다퉈서 물어 봤습니다 왜그렇게 연락이 안되냐고 여자친구 말이 '사람들앞에다가 앉혀놓고 너한테 연락하면 앞에 있는 사람한테 실례지 않냐.' 이말이 틀린 말은 아니니깐 저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부탁했어요 ' 자리가 혹시 길어지거나 하면 연락 한번 줘라. 부탁좀 할께 너 술도 잘 못하는데 연락없으면 취했을까 걱정된다. 그리고 집에 갈때 연락해주고 ㅎㅎ' 이런식으로 정말 좋게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한다는 이야기가
' 그냥 나 회식간다 하면 잘갔다와 집에 갈때 연락해 하고 기다리면 안되? 앞에 사람들 신경쓰기도 힘든데 어떻게 핸드폰을 만지냐 집착좀 하지마 그럼 내가 편하게 놀지를 못하잔아. ' 이러는 겁니다. ㅎㅎ
어제도 밥먹으러 가고 있다고 했는데 3~4시간 정도 연락이 안되서 전화 해봤더니 노래방이라 그러다가 이제 집에 간다고 문자오고서 1시간이 넘었는데 연락이 없길래 전화 한번 해봤더니 맥주집이 더라구요 ㅎㅎ
제가 너무 집착을 해서 이젠 거짓말치는거라고 사람들 더 먹는데 저 때문에 짜증나서 집에 먼저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는 걱정되는 마음에 나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 집에 갈때 전화 해주겠다 살갑게 얘기만 해주길 바라는건데 제가 정말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많으면 1주일에 2~3번은 회식을 하는데 할때 마다 저는 여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되는것도 아니고 전혀 안되서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애도 아닌데 그렇게 하는건 집착이다. 그만좀 해라. 심지어 취해서 몸도 거들지 못하는걸 보고 화를 냈는데 왜 이런걸로 화를 내냐며 저에게 오히려 헤어지자고 통보를 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설명을 해도 여자친구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라는 주장이고 저는 연락좀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입장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