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얘들아 나 톡선 처음가봤음..고마워
오늘 나랑 이쁜녀 같이 등교했는데 교실 들어오자마자 어제 지들때문에 이쁜녀 운것도 까먹었는지 무리중에 한명이 와..이쁜녀 진짜못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이쁜녀가 그냥 무시함. 그리고 걔들이 오늘 쉬는시간에 애들 다 있는데서 이쁜녀 아빠가 사주셨다는 코트보고 조카 싼티나~이래서 이쁜녀 걔네한테 정색함
아 그리고 이쁜녀가 나한테 톡와서 자기 얘기 잘들어줘서 고맙다고 그랬음 얘 ㄹㅇ너무 착한데 왜 열폭하는걸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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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막 엄청 여신까지는 아닌데 눈코입 조화잘되고 얼굴 개하얗고 코높은 여자애가있음 눈도 큰편이고 귀여워서 쌤들이랑 남자애들도 다 얘보고 존예라고함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개착한데 너무 착하고 약간 조용한 편이라서 기쎈애들이 얘를 좀 무시함
근데 얘랑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는데 한명은 뚱뚱한애고 한명은 조카 보기싫게 깡마르고 나머지 2명은 얼굴존못인데 화떡인애들임 이쁜녀까지 이렇게 5명 같이다니는데
얘네가 학기초에 이쁜녀랑 안친했을 때는 이쁜녀한테 너 진짜이뻐ㅜㅜㅜㅜ부럽다 이러고 잘 못 다가갔는데
친해지고 나니까 얘한테 겁나 막대하기 시작함 진짜 내가 봐도 심할정도로ㅋㅋㅋㅋ
참고로 난 이제고딩됨 이쁜녀랑은 중2때 친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같은반 친구 관계?임 지금은 많이는 안친함
어쨌든 이 4명이 이쁜녀한테 엄청 열폭하고 놀리고 망신주고 남자애들 앞에서 까내리는등등 조카 장난이라고 포장하면서 상처를 많이 줬음
어떤식이냐면 원래 피부 하얀 이쁜녀한테 "솔까 이쁜녀는 썬크림개떡칠해서 저런거잖슴ㅋㅋㅋㅋㅋ내가 화장좀하면 쟤보다 하얗다 피부도 조카 안좋아ㅋ"이런식으로 열폭하고
이쁜녀가 허리까지오는 앞머리없는 긴 생머리인데 머릿결이 좋거든 그러니까 얘네가 또 열폭을함
"이쁜녀는 트리트먼트해서 저런거임~내가 좀만 관리하면 머릿결 더 좋을듯 그리고 이쁜녀야 머리좀감아..조카 드러워" 이러고ㅋㅋㅋㅋ참고로 이쁜녀 아침에 나랑 같이 등교한적 몇번 있는데 머리감느라 15분 일찍 일어난다함 그니까 저말은 구라ㅇㅇ
그리고 얘네가 이쁜녀 외모 욕하면서 이쁜녀 화장품은 부러웠는지 다 따라함 틴트도 따라사고 썬크림이랑 투명마스카라도 따라함 근데 웃긴건 지들이 따라산건 집에 모셔두고 이쁜녀 화장품만 빌림 안빌려주면 쪼잔하다고 조카 욕함
그리고 이쁜녀보고 얼굴 남상이라고 까고 페북 프사 사진빨 안받는다고 까고 착해서 화 안내니까 호구라고 까면서 이쁜녀 어떤일때문에 화나서 짜증내니까 알고보면 싸가지없다고 깜
이쁜녀가 남친이 있는데 오늘 걔 남친이 해외여행을 갔다와서 이쁜녀한테 초콜릿이랑 선물을 사준거임
이쁜녀가 고마워ㅎㅎ하면서 받고 자리로 오니까 뚱뚱한애가 넌 맨날 선물 받기만함?존1나 김치녀ㅜ이러면서 비꼬는데 이쁜녀 뭐래~이러면서 웃어줌 바보같이
여기까지는 늘 있던 열폭이라 이쁜녀도 참았는데 이쁜녀가 운 이유는
이쁜녀 옆반친구가 교과서 빌리러 온 사이에 같이다니는 년들 4명이 이쁜녀 남친이 준 초콜릿을 들고 화장실로 갔음
교과서 빌려주고 있던 이쁜녀는 친구랑 뒷문 쪽에서 얘기하느라 그년들이 앞문으로 나간걸 못보고 찾으러 다녔다고 함 그러다가 화장실을 가봤는데 이년들 말소리랑 비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화장실 칸에서 들려서 노크해봤대
그년들이 누구냐면서 문틈 사이로 봤는데 이쁜녀가 있으니까 조카 쪼개면서
니남친이 준거 우리가 먹고있었음ㅋㅋㅋㅋㅋㄱㅋㄱㅋ이랬대
이쁜녀는 살짝 빡쳐서
ㅇㅇ알겠으니까 밖에 나와서 먹어 나 니네 찾아다녔어;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년들이 문열고 나오는 척 하면서 이쁜녀를 조카 놀렸대 문 열어줄듯 안열어줄듯 하면서 장난치는거 있잖슴 그런식으로 계속 심하게 놀리고 지들끼리 쪼갰다고 함
결국 이쁜녀 화나서 조용히 교실로 가버림 그러니까 그년들이 이쁜녀 삐진것 같다면서 다른 우리반 여자애를 시켜서 이쁜녀좀 데려오라고 함
그래서 이쁜녀 화장실로 옴
그러니까 걔네가 이쁜녀한테 초콜릿좀 먹은게 잘못이냐ㅋㅋㅋㅋㄱㅋㅋ너 살쪄서 뒤질까봐 우리가 좀 먹어줌 이러면서 엄청 쪼갰대
얘네 웃는것도 조카 기분나쁘게 웃음 일부러 이쁜녀 기분나쁘게 하려고 사람 비웃듯이 쪼갬
이쁜녀가 몸무게가 딱 평균인데 같이 다니는 년들이 뚱녀1빼고는 다 말라서 이쁜녀를 살갖고 조카 놀렸음 돼지라고
이쁜녀는 평소에도 스트레스받았는데 얘네가 살쪄서 뒤질꺼라고 말한게 너무 빡쳤을꺼임
걔네가 이쁜녀를 아무것도 아닌 일갖고 삐진애 취급하면서 먹고있던 초콜릿을 주면서 돼지야 이게 그렇게 먹고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말했대
그래서 이쁜녀 그 초콜릿 쓰레기통에 던지고 교실로 왔다고함 그리고 나서 수업시작해버림
수업 끝나고 같이다니는년 4명은 또 이쁜녀 외모갖고 놀리기 시작함 손가락 통통한걸 보니 얼마나 먹어댔는지 알겠다, 작작 먹어라 이런식으로 맨날 놀리거든 내가 들은것만 해도 진짜 많음 나같으면 걔네랑 쌩깔텐데 이쁜녀는 병신같이 착해서 항상 그냥 넘어감
이쁜녀가 작작좀해..나도 나 통통한거 앎
이러니까 그년들이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지리겠다 조카무서워
이렇게 비꼬고 또 열폭하고 놀리고 비웃고 그래서
결국 이쁜녀 울었음 엉엉 운건 아니고 살짝 눈물?
이쁜녀 우는데도 뚱뚱년은 쪼개고있고 나머지는 너 설마 우냐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이러면서 당황하고
그래서 나랑 내친구가 화장실 데려가서 달래줌
오늘 학교끝나고 이쁜녀가 무슨 일 있었는지 다 말해줬음
이쁜녀도 평소에 걔네가 자기만 심하게 놀리는거 느꼈고 너무 싫었는데 짜증내면 더 그럴게 뻔해서 그냥 참았다고함 너무 안쓰러웠음
졸업하기까지 일주일도 안남았으니까 힘내라고 하고 옴
진짜 열폭 심한년들 많은듯 이쁜녀 개불쌍함..걔네중에 1명 빼고 다 같은 고등학교라는데 얘 벌써부터 같은반 될까봐 걱정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