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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 가는거 싫거나 무서운사람 있음?

ㅇㅇㅇ |2016.02.05 22:01
조회 320 |추천 1

나 설,추석 쨌든 할머니집가는게 제일 무섭고 싫음ㅋㅋㅋㅋ나같은 사람 있어??



1. 사촌동생


애니볼때나 무슨 동영상, 노래 듣고있으면 이어폰달라하고 화장하면 눈썹 이상해 얼굴 커보여 이딴소리 하고 맨날 삐짐

얘가 나랑 설이나 추석에 가장 많은 생활을 해봤을때 제일 심각함.




2. 위에 사촌동생 엄마(이모)


사촌동생이랑 키비교 쩔고 외모비교 쩌심ㅋㅋㅋㅋㅋ

빡쳐서 하는 말이기도 하고 속으로 가끔 생각 하기도 하는데 쟤보단 내가 낫다 하는 애가 사촌동생임ㅋㅋㄱㅋ

근데 뭐..자기 자식이니까.....근데 솔직히 빡침.

내 키가 좀 작긴한데 사촌보단 크단말여

근데 맨날 볼때마다

어머 키차이 별로 안나네?호홓  사촌동생은 매일 줄넘기 하는데 너도 좀 해라ㅎ(걱정말투ㄴㄴ걱정말투로 들리지도 않을 뿐더러 그냥 비꼬는 말투를 좀 평서문 말하듯이 해서 그렇지 비꼬는말투ㅇㅇ)

사촌이 나  6,7살 정도때부터 내 쇠골보다 쪼끔 밑정도 와서 그때부터 비교 본격시작





3. 할머니


내가 몇년전에 운동을 좀 많이 했었는데 대회가 며칠 안남았음 그래서 체중조절한다고 설에 떡국 안먹었었는데 왜 안먹냐고 사촌동생이랑 비교하심

그리고 그 학년 추석쯤에는 운동을 어찌어찌해서 못하게됨 근데 가자마자 들은 말이

어? 저번보다 살쪘네?흐음..

그래서 이때는 뭐 그럴실수도 있지 했지 근데 다음년 설, 그해 추석, 다음년 설, 그해 추석 이렇게 계속 무슨 인삿말 하듯이 좀 쪘다? 이러심

근데 가면갈수록 그게 심해지셔서 한 2년? 1년? 전 부터는 살좀 쪘네? 좀 빼라 사촌동생봐봐 그리고 키도 좀 빨리 크고!!

맨날 네..ㅎㅎㅎ이렇게 넘기긴 하는데 점점 짜증이나기 시작함..

아무리 할머니라도 점점 듣기 싫어지고 내가 꼬인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뭐가 계속 걸리고그럼..

살 쪘다고 하셔서 밥을 좀 적게 떠서 먹었더니 왜이리 적게먹냐고 팍팍 먹으라고 살집이 좀 있어야 공부도 잘하지 이러셔서 어떡하지? 이생각만 하고 있는데

사촌이 밥먹고 요플레, 우유, 바나나 막 그런거 계속 먹으니까 어이구 잘먹네 이러시고 나는 배불러서 안먹는건데 왜 안먹냐고 하시고...후






4.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내 동생을 진심 너무 좋아하심

이거는 뭐 나한테는 그냥 저냥 이거는 뭐 별로 신경 안쓰이지는 않음 누굴좋아하든 비교만 안하면 되는겨 그리고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많이남 그래서 더 신경안씀ㅋㅋㅋ

근데 처음으로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비교하심..

이번에 1월1일에 할머니 집에서 하루정도 잤었는데 씻고 나오자마자 어이쿠 살쪘네~? 동생은 저리 이쁜데 어호우..

이러셔서 와..뭔가 엄청상처받음





혹시 내가 너무 쓰잘데기 없는거에 신경상처받고 그러는건가....... 이런사람 있니ㅋㅋㅋ

쓸데없이 길어졌네ㅋㅋㅋㅋㅋ설 다가오니까 이번설은 어떻게 보내지 이러다가 썼어ㅋㅋ

뭔가 쓰다보니까 확 터져서 좀 감장이입이 된거같기도 한데 미안해ㅜ

주저리주저리 몇년동안 쌓인 스트레스때문에ㅋㅋㄱㅋㅋㅋㅋ


그리고 혹시나해서 그런건데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등등 어른에 대한 감정이 쌓인거지 나쁜의도로 막 욕한건 아니야ㅎㅎ혹시 어른을 욕한거처럼 보였으면 미안해ㅠㅜㅠ


오타나 맞춤법 틀린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욥ㅎㅎ


 
2016 설 잘보내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아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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