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뭐라고 말을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고등학생 여자고 동생이있어요. 편하게 쓸게요
예전부터 엄마가 남자랑 통화를하는걸 들었어. 설마설마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끝자락부터 점점 대놓고 통화를 하시더라고. 처음엔 아빤줄알았는게 목소리랑 말투 얼핏 들리는것만으로도 아, 우리아빠아니다 이런게 느껴져서 당황스럽다. 아빠도 아시는거같긴해 니엄마 남자있잖아. 몰랐어? 이렇게말한적있으셔.. 지금 아빠는 짐싸서 집나간 상태고 엄마도 그 바람핀상대?아저씨랑 싸우고 연끊으신거같아. 나는 뭘 어떡해야되는거지 사실 물어볼것도 아니긴하다. 그런데 계속 누구랑 살거냐고 다그치셔...미안하지만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있으면 조언좀 부탁할께요 아 아니다 그냥 아무나 무슨말이라도 해주세요 글재주가 없어서 막 늘어놓기만한거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