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그냥 자랑글이니깐 보기 싫은 애들은 뒤로 가줘!
우리 가족 진짜 화기애애해!
내가 이제 고1 위로 고2되는 사촌오빠 밑으로 이제 중1되는 사촌남동생 초5되는 내 친남동생 초3되는 사촌남동생에 이제 3살된 사촌여동생있거든!
우리가 다 초등학교는 위여서 우리 가족이 모여도 완전 애기가 없었는데 3년전에 삼촌이랑 외숙모가 결혼하시면서 (11년연애여서 맨날 언니라고 불러서 혼난담) 애기가 생겼어! 우리 가족에 여자라곤 엄마 이모 숙모 할머니 빼고는 나밖에 없었는데! 여자동생이 있으니깐 너무 좋아! 숙모랑 전철타고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아서 방학동안 완전 자주 놀러오고 우리집에 돈은 많은편이아니지만 내가 학원이나 그런건 안다니고 혼자 공부해서 다 식비로 쓰거든 그래서 용돈보다는 엄마한테 요기요기에 돈쓸께요 하면 엄마가 그정도의 돈을 주는 스타일이여서 맨날 엄마한테 사촌동생 옷사줄꺼라고 돈달라구하면 엄마도 흔쾌히 주셔서 일주일에 한번은 놀러가는데 그때마다 내가 옷 사서 간다! 우리 삼촌이 좀 철이 없어서 숙모가 고생할껄 무엇보다 알기에 많이 가기도 하고! 내 여동생인데 딴 애들보다 꿀린다(?) 뭐랄까 좀 그런면에서 뒤쳐지지 않아 보이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놀러가서도 동생옷사고! 이젠 친구들도 알아서 돌아다니다가 이쁜 애기옷보면 사진찍어서 어디고 얼마고 다 보내준다! 진짜 너~~~무 이뻐!
숙모가 발레하셔서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삼촌과 안어울릴정도로 이쁘셔서 나랑 숙모랑 동생이랑 셋이 마트나 옷보러가면 자매냐고 그럴정도야!
할머니집도 근처여서 거의 넷이서 다니는데 할머니도 엄청좋아하시고! 이번에 설에 모였는데 숙모가 이번에 친정을 안간다는거야! 그래서 왠가 했더니 숙모 밑에 동생이 있는데 내 여동생보다 어린데 쌍둥이에다가 남녀....그래서 좀 여동생을 살짝 무시하는감이 있나봐 근데 우리는 다 좀 나이가 있다보니 여동생만 보고 이쁘다 이쁘다~ 하니깐 가기 싫으셔서 계속 안가시다가 어제 점심에 갔다가 4시도 안되셔서 오셨어 그래서 나랑 숙모랑 여동생이랑 이모랑 백화점가서 이모가 나랑 숙모 옷도 사주시고! 너무 좋았어! 솔직히 우리 집안은 살짝 세뱃돈개념이 없어서 세배하고 세뱃돈보단 그냥 자주 보니깐 용돈 많이 주셔서 그런거 없는데 난 이게 더 좋은거같기두 하고!!
쓰다보니깐 길어졌는데 너네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