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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2월 2주 온라인게임 순위 ··· 설 연휴 맞아 순위 전쟁 치열

플레이팸 |2016.02.10 18:27
조회 38 |추천 0

플레이팸 주간 게임 순위 정보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와 PC방 점유율 등 주요 게임 지표를 합산해 산정됐습니다.


2016년 2월 2주 온라인게임 순위(2016.01.28.~2016.02.07.)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게임 순위 변동 폭이 급증했다. 무엇보다 신작 ‘블레스’와 서비스 이관을 진행한 ‘테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7년 동안 개발한 ‘블레스’가 3위에 안착했다. ‘블레스’는 MMORPG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게임으로 진영 간 전쟁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이 핵심인 RxR와 각자 매력이 다른 7개 종족, 6개 직업, 직업과 종족별로 진행 방식이 다른 탄탄한 스토리 등이 강점이다.


특히 공개서비스 이후 약 9일만에 업데이트를 단행해 설 연휴 기간 유저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인원이 함께 즐기는 ‘필드 레이드’와 최고레벨 던전 ‘니그라투리스’를 선보였다. ‘필드 레이드’는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양 진영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처치한 진영에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므로 협동과 경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니그라투리스’는 각 스테이지가 봉인된 상태로 존재하는 최고레벨 던전이다. 각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 봉인을 해제할 수 있고 보스 몬스터 ‘화염군주 플로가스’를 없애면 영웅 등급의 장비와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블루홀이 개발하고 지난 26일 넥슨으로 서비스를 이관한 MMORPG ‘테라’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테라’는 최고 동시접속자 20만 돌파,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 등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게임과 서비스 종료 후 넥슨으로 서비스를 이관한 뒤 순위가 점차 증가하는 중이다.


‘테라’의 인기 상승은 서비스 이관과 더불어 신규 서버 오픈, 대규모 업데이트 등이 어우러지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분석된다. 특히, 유저가 가장 선호하는 종족 ‘엘린’의 신규 직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술사’는 수리검을 사용하고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회피, 연속 공격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신규 서버 오픈으로 휴면 유저와 신규 유저의 호기심을 자극해 유저 유입률이 급상승했다. 향후 들어온 유저를 붙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아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신규 모드를 도입하면서 순위 재진입에 성공했다.


 

신규 모드 ‘정규전’은 초보 유저와 기존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친선전, 일반전, 등급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정규전’은 지난해 출시된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과 기본, 오리지널 카드, 오는 봄에 출시될 신규 확장팩 카드로만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카드를 새롭게 수집해야 하는 신규 유저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리자드는 ‘정규전’을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공식 포맷으로 채택할 방침이며, 기존 방식은 ‘야생’이라는 이름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최혜인 기자(hyen@playf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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