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요크셔테리어 키우고 있는데요,
원래 가끔식 동물병원에 미용맡기는걸로 발톱관리 했는데
뒷다리 슬개골탈구 진단을 받아서 어디에 맡기기가 걱정스럽더라구요
하루에도 수많은 강아지들 미용맡겨질텐데 저희개만 특별히 신경써서 할 수도 없는거니...
그래서 이제부터라고 집에서 해줘야겠다해서 발톱가위 사서 하려했는데
진짜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발에 가위만 갖다대고 발 쓱쓱 안으로 넣어버리고 조금 더 강압적으로 할라치면
누가보면 죽이는줄 알정도로-_- 너무 거부를 하네요.
억지로 눕혀도 보고, 엄마가 몸통 잡고 제가 자르려고 둘이 쑈-_-를 해도 안되고.
계속 시도하다간 애 잡겠어서 ㅠㅠ 에휴...그래서 1주일 동안 시도하다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대체 동물병원에서는 어떻게 깎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낯선환경이고 숙련된 미용사라 잘 하는거란 얘기는 많이 봤는데
아무리 낯선환경이라도 죽을것처럼 거부하고 제가 진땀을 빼도 안되는 애가
거기서는 순순히 발을 내준다는게 상상이 안되서요
힘으로 진압하는 방법도 안통했고...
마취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 할거 같거든요--;;;
아시는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집에서는 도저히 안돼 다시 맡겨야 할거같은데
뒷다리 탈구진단 받은애라 강압적으로 잡았다가 더 다칠수도 있을거같고 이래저래 어찌해야할지 걱정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