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함께했고 정말 서로 사랑했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무뚝뚝하고 표현도 못해요.
정말 돌덩이같아요. 그래도 제가 많이 표현하고 애교도 부리고 사랑은 많이 주어서 점점 좋은모습으로 변해갔어요 ~
각종 기념일 서로 챙기고 (비싼건 아니더라도 저는 항상 마음담긴 편지와 소소한 물건들 챙겼어요) 사랑을 키워나갔어요~
남자친구가 시험에 붙고나서 부터 갈등이 심해진거 같아요. 항상 자기일이 먼저이고 저는 뒷전이었어요. 연락도 잘 안하고 표현도 잘 안하고 만나도 항상 하품하고 힘들어하고... 처음에는 이해하려다 저도 공부하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서운하더라구요... 저는 서운하면 바로얘기하고 풀고그래요~
항사 싸우면 제가먼저 서점에 데려가서 책읽으면서
여기 이런문장있다~ 우리얘기같애~ 내가 잘못한건 이거같애~ 미안해..나때문에 속상했겠다ㅠ 우리앞으로 서로 더 노력하자~~
.이렇게 하면서 화해했어요 10번을싸우면 9번은 제가 먼저 손내밀었어요..
물론 저도 남자친구 피곤한데 이해못하고 사랑표현하길 너무 바랬던거 같아요.. 근데 최선을 다해서 안싸우려고 노력했고 싸워도 해결하려고 항상 해결책을 찾아갔어요.
남자친구한테 항상 멋지다. 니가 최고다~ 세상에 너같의 남자없다. 난 행복한 여자다. 이렇게 말해줬어요.
주변에서 너 대단하다고 니가 너무 니남자친구 높게 평가하는거 같다고 ..사실안잘생겼거든요.... 그래도 저닌 남친 기살려주고싶고 기분좋게 해주고 싶었어요.
남친도 점점 좋은모습으로 번해가서 정말 우린 최고의 커플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다 남친일이 힘들어지고 제 상황이 정말 최악인 시점이왔어요. 자주 싸우게 되고 지치게되서 서로 화도내게 되었어요ㅜ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했어요ㅜ남친이 권태기인거같다고 해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서 가슴이프지만 내가 노력해보겠다고 같이 극복하자고 했어요...
항상 밝은 제 모습읜 좋아했는데 제가 최악의 상황에 놓이면서 부정의 끝을 달리자 남친이 보기싫었나봐요.. 지쳤나봐요... 더이상 날 사랑할 자신이없데요.
제 힘든상황을 남자친구로서 챙겨줄 자신이없데요.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헤어지제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숨이 멎고 아무것도 못먹고 너무 힘들어서 7일뒤에 딱 하번 전화했어요... 붙잡았어요 처음으로... 여태까지 연애하면서 붙잡은적 없는데 정말많이 사랑했고 모든걸 쏟아부은 남자라 미련이 남더라구요.. 근데 캍같더라구요.. 미안하데요... 알겠다고 하고 그뒤로 연락안했어요
더이상 저는 할것이없어요. 내생활 극복하고 멋진 여자가 되기위해 미친듯이 노력할거에요. 근데 가슴이 가끔씩 떨어져 나갈것처럼 아프네요. 눈물도 이제나지 않아요. 마지막 붙잡았을때 아니란걸 알아서 미련도 없네요
. 단지 전남친네 직장에 젊고 예쁜 여사원들 많으데 그년
들중 하나랑 사귀거나 결혼한다고 하면 정말 제가 무너져 내릴까봐 걱정되요. 이것또한 미련이겠죠... 만난적도 없는사람처럼 무뎌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죠...ㅠ
너무 가슴이아픕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