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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 사이 왕따문제... 남에게 피해입히는 여자 애들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여자애들 사이 왕따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 글을 씁니다.

보통 반에서 여자 왕따가 있다하면 애들사이에서 왕따를 주도하는 무리와 주도자가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맘에 안드는 애를 찝어서 왕따를 시키기도 하고...

돌아가면서 이애저애 시키기도 하고

돌아가면 이애저애 시키면서 자신의 위치를 단단히 하려고 하기도 하고...

(보통 이 경우에 그 애한테 찍힐 까 무서워 나머지 애들이 설설 기게 되죠)

왕따가 되는 애들은 보통 자신의 맘에 안 들거나, 자신에게 대적하려 했거나, 아니면 말 주변이 없는 애라서 왕따당해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것 같은 애들...(이 경우에는 보면서 자기들끼리 재밌어 하죠)

저는 지금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인데 물론 제가 자라면서도 이 같은 일들을 보아왔고 저도 몇 달동안은 왕따를 당한 적도 있습니다.

1년도 안되는 몇 달이였지만 그 때의 고통이 지금도 치를 떨만큼 기억이 나곤 하는데요

지금 제가 중립적인 또는 해결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가해자 부모와 피해자 부모가 싸우기도 하고, 경찰서에 가기도 하고

보통은 근데 어른들이 개입해도 잘 해결되지 않죠... 차라리 왕따 주도자가 무섭고 왕따가 아니더라도 기어야 한다면 애들이 다 똘똘 뭉쳐서 그렇게 못하게 하면 좋을 텐데...

저도 왕따 주도자에게 감정적으로는 안 좋다 보니까 왕따 주도자를 관찰하게 되는데

보통은 보기와는 다르게 가난한 경우가 많고, 자신은 갖지 못하는 물건 같은 것을 잘 가지고 다니는 애들을 왕따 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정환경 때문에 피해의식이 크고,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은 친구던 연장자건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고, 남한테 피해입혔을 때 죄의식이 별로 없어요... 자신은 환경때문에 불운한데 이정도가 뭐 어떠냐는 생각..

전 학창시절에는 한 번 호되게 당한 뒤로는 그런 부류의 애들을 제가 먼저 파악하고 무조건 피해왔습니다. 접점을 아예 만들지를 않으려고 했어요. 30대인 지금 건너건너 소식을 들어보면 소식이 파악되지 않거나 아니면 아예 일찍 20대 초반 쯤에 결혼한 경우도 많던데..

보통 이런 애들은 30대가 되서 어떤 인생을 살고 있나요? 지금쯤 되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긴 한데 SNS건 페북이건 동창회건 알 방법이 없네요

당하는 애도 괴롭고 지켜보는 사람도 괴롭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몇 년만 지나서 성인이 되면 이런일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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