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제중3올라가는ㅇ여자야! 짝남에 관한 썰인데 들어줘.. 걔랑 나랑 작년에 같은반이였거든 근데 우리 반이 되게 남녀끼리 사이가 좋아서 반톡도 좋은의미로 시끌시끌하고 점심시간이면 다같이 모여서 게임도하다보니까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자연스레 친해졌는데 친해지면서 짝남이랑도 친해졌어 아마 제일 친했을거야 근데 학기말에 우리반남자애가 누가나를좋아한다더라? 그래서 계속 내가 캐물었지.. 근데 계속 안알려주길래 포기했는데 몇일 뒤에 우연ㅅ히 친구들이랑 놀다가 남자애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걔가 나를 좋아한다는거ㅜㅜㅜ어찌저찌하다보니까짝남이나를좋아한다는게소문이났어..소문이나니까짝남이나한테적극적으로톡도많이하고화장품도사주고하더라..근데진짜내가미친년이부끄러웠는지개철벽을침ㅋㅋㅋㅋ진겜하다가어떤애가짝남이고백하면받아줄거야하니까ㄴ이러고짝남이어디냐하면알빠..에다뭐해하면ㅁㄹ..뭐가재밌다하면ㅇㅇ..이런거ㅜㅠㅜ그리고올해가되서작년반애들끼리같이홍대놀러가기로했어짝남도간다하더라?근데내친구가장난으로너는왜가냐?이런식으로말ㅇ하니까나때문에간다고하더라ㅋㅋㅋ홍대에서는너머리헝클어졌다면서머리도만져주고춥다하니까옷도벗어줬어ㅋㅋ미안기분이너무좋아서글이정신이없다어쨌든얘랑잘될수있을까?혹시내가예전에단답쓴거때문에상처받진않았을까하는생각이든다..잘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