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드라인에 과태료 단속에 대해 있길래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
아저씨를 불렀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담배꽁초를 버리신 분을 단속하러 가며 저에게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3~5분정도 시간이 지난 뒤 “얼마나 변상해주면 되겠습니까?”라는 말만할 뿐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저씨 사람을 밀고 가셨으면 사과부터 하시는 것이 먼저아이냐고 말하고, 케익이 망가져 선물을 할 수 없으니 변상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께서 100%과실이 아니니 50%만 주겠다고 하시자 저는 100%를 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아저씨께서는 반말을 하시며 “영수증이나 내놔봐”하며 영수증을 원하셨고 영수증을 가방에서 찾고 있는 사이에 모욕적인 언어로 부모님을 거론했습니다,("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냐""너네 부모가 불쌍하다"등)
영수증을 찾아 드리니깐 15.000원을 주시며 “어린것이, 똑바로 하고 다녀.”하며 막말을 계속하셨습니다.
제가 변상을 받았으니 케익은 가져가시라고 했더니 받지 않고 변상해주는 불만만 가득 온갖 모욕적인 언어로 듣기 힘든 막말까지 하였기에, 그 자리에 있기에 수치스러워 "돈 주셨으니깐 아저씨것이니 케익 가져가세요"라며 케익을 바닥에 내려놓고 돌아서자 아저씨께서 바로 “아가씨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증 좀 내봐”라며 저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하셨고, 다른 단속반아저씨에게 “저 케익 빨리 주워”라며 얘기하셨고 앞에 정황을 모르던분까지 주민등록증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에있던 내용을 아저씨께 얘기하니 이의신청하면 해결해줄것이니 걱정말고 민증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케익을 버린 것이 아니고 아저씨께 가져가시라고 놓은 것뿐인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돈을 받았기에 케익은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이후 저는 강남구청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리고
법원에 다시한번 이의 신청을 넣고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제가 잘못을 했더라고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일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하늘에 맹세코 잘못을 하지 않았고 그때 약속때문에 빨리움직여야했고 이의신청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믿고 민증을 드린것이 잘못아닌 잘못이 되버렸습니다.
밑에 글은 구청장님이 보내주신 답장입니다.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쪽에 관련하여 아시는분 있으면 메일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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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님 안녕하십니까?
강남구청장입니다,
강남구청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단속업무 수행 중 단속공무원이 민원인께 불편이나 불쾌감을 드렸다면
담당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귀하가 주장하신 민원에 대해서 단속원에게 확인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민원인이 보행 중, 단속원이 밀어서 케익을 떨어뜨렸다고 변상을 강력히
요구하여, 단속원은 언쟁을 피하고 계속단속업무를 하기위해
변상금으로 15,000원을 지불하였으며, 이후 민원인은 보도에
케익을 버리고 가므로 상황을 알지 못한 다른 단속원이 신분 확인 후 정당
하게 단속을 한 사실이 있으며, 민원인께서 주장한 감정이 개입된
고의적인 단속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민원인이 법원에 이의신청을 하여 과태료 재판에 의해 부과된 것으로
당 구청에서는 종결된 사항입니다 .
민원인께서 하시는 일들이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