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적령기의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만난지6개월정도된 결혼을 생각하는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너무 무심한성격이라 너무 외롭다는생각이 많이 듭니다 .
요즘에 남자친구가 전과다르게 (두~세달전)
일이랑 본인의삶에 더 집중하고있다는생각이들고있어요
만난지몇개월밖에 지나지않았고 전 지금이 한참좋을시기라고생각이 들만큼 남자친구가 좋아요
남자친구는 벌써 나와 안정기?그냥 친구보다 좀더 가까운사이정도라고만생각하는거같은느낌이부쩍드네요.
요즘들어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보고 그한번도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갑자기 회사 들어갈지도모르는상황일때가 많아요 (일이 엄청바쁨) 일때문이라는거라고 생각하고 평소에 이해하고 보고싶어도 꾹참고 연락올때까지 재촉하지않으려 하고있어요 . 원래 남자친구가 한번에 두가지를 못해서 가끔 한번씩지방에 있는 가족을보러 내려가거나 친구만날때는 거의 연락두절 일때도 많아요 . 그때만큼은 그분들에게 집중해야한대요
이번주는남자친구가 일이없는거같아서 저도 오랫만에 혹시나하고 물어봤거든요 주말에 다볼수있는거냐구
근데 카톡보고도 답없고 물론바빠서 그랬겠지만 ..몇시간후에 제가 전화로 다시 물어보니
글쎄 주말에는당연히 보는데 토요일에는 스키장갈꺼같은데 ?이러는거에요
마치내가 당연본인의 스케쥴을맞춰야하는사람처럼 ..
그래서 어떻게 나한테 말도안하고 막정하냐고하니까
같이갈꺼면 같이가던가 라고 하면서 아직정해진것도아니라고 내가 그런것도 일일히 다말해야하냐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하고싶은게 있는데 주말에 왜 너를 다만나야하냐며 ..
물론 그말도 맞는데 자꾸 제가 남친한텐 소중한사람이 아닌거같은느낌이 크게 드네요.. 조금더 좋게 말해줄수도있는건데...
일열심히 하는만큼 나한테도 노력을해줬으면좋겠다고 하니까 넌편하게 만나고싶다며 너한테까지 왜노력을해야하느냐고 하구요
저도 회사일 많고 하도싶은거 많은사람인데 왜이렇게 내가매달리게되었나 싶어요
주인기다리는강아지같은느낌도 들고 전화도 하루에 한번이나 바쁘면 이틀에 한번하는데 남친이 피곤해해서 거의 얘기도못하고 잠들어요 ~ 일주일에 한번만날땐 잘해주려고는합니다 . 제 마음이런거 싸우면서 다말했는데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대요 본인도 힘들다구하네요
솔직히 이제껏 연락잘안하는성격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감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런면은정말 날안사랑하는게 아닌가하는생각이들어서 ㅠㅠ
전 또 너무 여자입장이니까.. 다른객관적인입장으로 생각들을 들어보고싶어요 참고로 양가부모님은 다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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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싸운이후로 평소처럼 전아침에 남자친구 전화로 깨워줬고 이후로 남자친구한테 연락은안온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