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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변태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습니다(아쉽게도 언어로만)

빙산의일각 |2008.10.07 20:24
조회 1,242 |추천 0

바야흐로 저번주 토욜이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탄 코스에서 한 정거장 쯤 지나서 더티한 키작은 남성분이

버스에 탑승한 뒤 제 옆에 서서 버스 손잡이를 잡고 계시는 겁니다

잠도 오고 창 밖만 바라보며 내 남친생각에 빠져 들고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님께서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이 키작은 남자가

내 쪽으로 쏠려 왔던 겁니다. 더 웃긴 건 몇초 지나서 힘없이 넘어지는 척

나한테 넘어지는 척해서 안으려는 태세였습니다... 뒤로 두발짝 후진해 줬습니다.....

자빠지더군요ㅋㅋ 제가 개념이 불충분 해서 걍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비웃음)

버스에서 하차 하려는데 이 남자가 막 쫒아 오는 겁니다....

어디 방향이시냐고 이 것도 인연인데 폰번호 넘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곤 제 폰을 뺏을려는 시늉을 하길래 냅다 따귀 두대를 쳤습니다 (따귀를 부르는 스타일?)

의외로 고개 숙이고 아무 말없이 돌아가는 겁니다....

그 날 약속도 늦었고 그 키작은 남자때문에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  남자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봐 생긴 것 갖고 욕하긴 싫지만 하는 행동으로 봐선 몇마디 해줘야 될것 같다 

버스타면 항상 그런 식으로 여자한테 추근덕 거리는 거 출퇴근 하는 직장녀들에 대한

우롱이자 범죄라는 거 알아 몰라? 혼자서 여자를 좋아라 하는 건 좋은데, 피해는 주지 마라

아무 여자나 찝접 되면서 다니지? 무심코 한 행동으로 어떤 뒷일이 생길지 생각 없는 놈

혹시 사회생활 하는 인간이면 알만하다 여자가 좋다고 개념없이 행동 하다가 어떻게 될지

뒤에서 여자들이 당신같은 키작은 남자 험담까고 돌아 오는 건 욕이란 걸. 차차알겠지

어디 생긴대로 노시것다 내가 왠만해선 외모로 사람비하 안하려고 했는데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난 개념없는 인간들 보면 화가나 . 추잡스럽게 생긴대로 아무렇게 살지마 그러다

여럿한테 욕먹고 무시당하는 수가 있다 행동 똑바로 해 짜증나는 변태같은놈!!!!!!!!!!!

여자만 보면 손만지고 스킨쉽 할려고 미친놈이 한번만 더 눈에 띄어봐

그땐 버스고 뭐고 사람이고 없어 폭발하는 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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