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에 살고 있는 고양이 "참새"와 "짹짹이"를 소개합니다 ~~
설명 같은 건 잘 못해서... 사진 위주로 올릴게요 ^^;
짹짹이를 만난지 얼마 안 됐을 때 사진들입니다 ~
어느 날 회사에 출근했더니, 꼬질꼬질한 눈도 못 뜬 새끼 고양이가 짹짹거리고 있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제조회사인데, 기계 밑에서 어미가 이동할 때 두고 간건지,
한 마리가 소리를 내고 있길래 현장 아저씨께서 사무실로 데려온거예요 ~~!
너무 작고.. 힘도 없어 보이고 ㅠㅠ 눈도 안뜨고, 어떻게 해야 될 지를 모르겠더라구요 ~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동물 병원 가서 초유 분유 타 먹이고 키웠어요 ㅋㅋ
배변유도할 때는 엄마 된 기분.ㅋㅋ
그리고 며칠 뒤 짹짹이가 눈을 땡! 떴습니다. 제일 처음 본게 저였어요 ^^
주말에는 집에도 같이갔어요 ~
이렇게 짹짹이를 무럭무럭 키우고 있던 어느 날 !!
회사 뒷 편 어딘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ㅋㅋ
상무님과 달려갔더니, 세상에 짹짹이와 똑같이 생긴 한 마리와 까만 고양이 한마리가
벽에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야옹야옹 울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다가가니 까만놈은 너무 놀랬는지 펄쩍 뛰어올라 도망을 갔고, 다른 한 놈은
벌벌 떨고 있더라구요,, 딱 봐도 짹짹이 형제 같았어요. 너무 닮았거든요.
일단은 데리고 와서 밥이랑 물이랑 먹였어요. 짹짹이도 거부감 없이 잘 놀더라구요,
다시 한 번 형제임을 확신했죠.ㅋㅋ
그렇게 두 마리를 키우게 됐어요 ~
여기 도로도 넓고 차가 쌩쌩 달려서, 묶어 놓고 키웠어요.
접견실은 고양이 방이 되었습니다 ~~
낮에는 밖에서 놀게 두고 ~~ㅋ
이렇게 몇 달을 키웠더니 ~
요즘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냐면 ~~
꼭 이렇게 가습기 물 마시러도 오구요 ~
사무실을 집처럼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
부장님,손님과 미팅 하실 때 짹짹이도 참석을 한 사진이 있는데..
지금 어디갔는지 없네요 아쉽다 ㅠㅠ
마지막으로 우리 참새, 완전 꿀잠자는 사진 하나 올려요 ~~ㅋㅋㅋㅋㅋ
요즘 이 두 녀석들 때문에 출근하면 기분 좋아요 ^^
앞으로도 잘 자라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