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 오빠들... 이제 중학교 올라간 14살 여학생 입니다! 우선 제목이 자극적인 점 진짜 죄송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저로써는 어찌할 길이 없네요...T^T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해요
이거 진짜 자작 아니구요 정말 제 시간 쪼개서 이런 것을 쓸 필요도 없고 이번 일로 상처 많이 받았으니 절대 자작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럼 얘기 시작 해 볼게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조금 뭐라고 해야 되지 노는 애들? 이랑 조금 친했었어요 저는 반장이라서 딱히 노는 애도 아니었고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관계도 완만하고 성적도 좋았어요
그런데 어떤 여자애가 저희 학교로 전학을 왔어요 5학년 끝날 때 쯔음에 저희 학교로 온 건데 바로 옆 단지에서 온 거였구요, 제 베프랑 걔랑 1학년 때 같은 초등학교였어서 알고 지내는 사이었어요
저는 제 베프의 친구니까 당연히 친해지게 됐고, 같은 반이 돼서 친하게 지내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진짜 친하게 지내게 됐어요 (편의상 그 전학온 애를 A, 제 베프 1을 B, 제 베프 2를 C 라고 할게요)
근데 그 해 여름방학때 A는 한국에 남아있고 B는 이모네 집인 미국으로, C는 호주로 영어 공부를 하러 갔었고 저는 캐나다랑 미국 쪽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때 A가 B랑 C랑 저를 엄청 깠다고 들었어요 그 때부터 B랑 C랑 뭔가 모를 뒷담? 같은 걸 까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셋 다 돌아온 후에 저희가 백번 용서하는 마음으로 같이 잘 놀았어요 근데 B가 살짝 음... 팔랑귀? 스타일 이에요 그래서 A가 먹을 거 사준다라던지 먹을 거 어쩌구 이렇게 말 하면 막 때에 상관 없이 다 나가고 그랬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C는 저랑 친했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A랑 B도 불러서 같이 놀자고 했는데 지네 둘이 먼저 놀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지금 생각 해 보니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랑 C랑 막 짜증나서 니네 맘대로 해 이러고 그랬어요
그래도 사과는 받아 줘야 한다고 생각 해서 그때 당시 카카오스토리 펑쪽지로 대화를 했었는데 일부러 보고 씹은 건지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C는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포기했어요
근데 그날 저녁에 저희 엄마랑 B, C 엄마랑 같이 치킨을 먹었어요 그래서 B는 자기가 안 봤다고 하고 그랬어요 근데 생각이 잘 발달되지 않았을 때라 그러면 A가 본 거라고 말 할 수밖에 없어서 그냥 막 무시하고 그랬어요 이때까지는 백번 천번 저희가 잘못한거 인정 하고 다시 막 친해졌어요 여기까지가 여름 방학 이야기에요
근데 그 언니 오빠들도 아시겠지만 잘 나가는 애들 사이에서는 거기에서 또 왕따 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있잖아요 근데 A는 막 어떤 애를 왕따 시켜서 무리에서 떨어트렸어요 그 때까지만 해도 진짜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딱히 잘못된 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걔가 잘못했으니까 당연히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2학기 중반 쯤 되니까 A가 또 어떤 애들 왕따시키더라구요 애들 다 동조하고 또 저는 뭐라고 말릴 자신도 없고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했어요 방관자가 제일 나쁘다고 나쁘다고 말들 하시는데 정말 그 상황이 되니 뭐라고 못 하게 되더라고요... 이 때부터 얘는 인성이 잘못됐다 라고 생각 하게 됐어요
근데 2학기 끝날 때 쯤, 애들이 살짝 저를 뒤에서 까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기분탓 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곧 중학교 가니까 뭐 이렇게 생각도 하고 했어요
근데 맨날 카스에 저격글 올리고 그 저격받는 대상이 딱 봐도 저일만큼 너무 확실해서 그 땐 진짜 카스 다 로그아웃 하고 그냥 유튜브만 보고 했어요
겨울방학 때 제가 진짜 서러웠던게 제가 싫어하는 친구랑 제 베프인 B랑 C랑 막 노니까 너무 서러워서 난 안 논다고 니들끼리 놀라고 했어요 이 부분에서는 제가 진짜 예민한 면이 있겠지만 정말 싫어하는 애랑 노는 거 정말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ㅠㅠ
근데 그 문자를 받은 제 베프 C가 문자 내용을 애들한테 보여줬나봐요 그래서 그때부터 애들이랑 사이 완전 나빠지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생각해도 C가 진짜 여우같은 게 좀 잘나간다 해야 되나 그럴 때는 옆에 붙더니 이제 와서 애들이 나 까고 다니니까 그런 건가 생각도 들고...
하여튼 A가 막 앞에서는 엄청 착한 척 하고 뒤에서는 까고 다녔을 상상을 하니까 진짜 소름돋더라구요
이제 오늘 처음으로 중학교를 갔는데 막 A랑 A친구랑 째려보고 ㅋㅋ 진짜 어이없었어요 남의 반 복도 앞에서 뭐 하는 건지...
진짜 이제 아주 대놓고 까겠다 이건가요 원래 제가 아무리 언니가 있어도 언니 언니 거리면서 언니 부심 부리는 것도 싫고 막 언니 오빠들한테 아부 떠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3학년에 언니가 있고 2학년에 친한 언니들이 많아서 막 저희 반에 찾아오더라고요 그러니까 막 찍소리도 못 하고 옆에서 뒷담 까고 ㅋ 진짜 싫어요
제일 배신감 느낀게 지금 B랑 C랑 저 미친듯이 까고 날라리 된 거에요 ㅋㅋ 지네들이 먼저 날라리 절때 되지 말자고 막 했으면서 친구 버리고 잘 나가는 애들 뒤에 붙어서 기생하니까 기분 좋은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아 저도 지금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어서 이제는 괜찮아요 ㅋㅋ 차라리 딱 공부 할 시기에 그 무리에서 나온 게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튼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과 충고 정말 감사히 받을게요 그리고 모바일이라 맞춤법 틀려도 이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