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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인데 동갑하고 말트는 사람 있나요?

빠른 91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26살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자라서 전문대까지
졸업하고 조그만회사 다니가가
작년에 서울에서 살고싶어서 제가사는곳하고 서울
두군데로 입사원서를 내던중(친언니가 서울 자취중)
운좋게 지금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회사규모는 크지않은데 영업직남자분들 많으시고
또래 여직원 한명있고 나이많으신 여자대리님 한분계세요
첫날인사드리는데 그여직원이 91년생이라면서 친구하며
지내자고 자기는 2년차라고 하는데
중간에서 여대리님도 그래 사이좋게 지내라고...
그때 저도 당황스럽지만 별 생각없이
그래알았다고 해서 친구처럼 반말하고 모르는것도 물어보면서 쉬는날도 가끔만날정도로 급속히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1월에 연말정산때문에 서류를 그친구(a라고할께요) 가 대표로 걷어서 제출하는데 제 주민번호 앞자리를 보더니 빠른년생이냐구...그럼 언니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그냥 제나이대로 말하고 다닌다고
괜찮다고(2월 26일생이라 음력으로해도 양띠)
얘기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a가 거리를 두는것같더니
약간 서먹해졌습니다.. 저번달에는 제 생일이었는데
초를 한살 더많이꼽아주더라구요 ㅡㅡ
어차피 서울에는 연고도없고 학교친구도 없어서
제나이대로 말하는데 주변에서 반응이 이러니까 당황스럽네요
혹시 저처럼 빠른년생으로 일찍입학해서 제나이로 말하고 다니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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